웨이모, 내년 샌디에이고·디트로이트·라스베이거스서 로보택시 서비스 개시

구글 자회사인 '웨이모'가 내년 세 도시에서 무인자동차 택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샌디에이고, 디트로이트, 라스베이거스가 새로운 운행 지역으로 추가됐다.

웨이모는 공격적인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디트로이트에서 차량이 곧 거리 운행을 시작할 것이라 밝혔다. 샌디에이고는 내년 서비스 시작이 계획돼 있으며,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주요 관광지 스트립을 포함한 운행 구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웨이모는 로스앤젤레스, 피닉스, 샌프란시스코, 애틀랜타, 오스틴 등 여러 도시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뿐만 아니라 마이애미와 워싱턴 D.C.로 확장 소식을 알렸으며, 내년 봄에는 영국 런던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는 2024년 시행되는 UK Automated Vehicles Act와 맞물린다.

피닉스에서는 음식 배달 업체 DoorDash와 협업해 무인 배송 사업도 추진한다. 최근 자율주행 택시 시장은 테슬라와 우버, 루시드 등 주요 기업 간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앨리스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구글 '제미나이' 사용자 10억 명 돌파

구글(Google)의 인공지능(AI) 서비스 '제미나이(Gemini)'가 단독 앱 출시 이후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10억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오픈AI, '리눅스 전용 챗GPT' 전격 출시

오픈AI(OpenAI)가 오픈소스 개발자들의 오랜 요청을 반영해 리눅스(Linux) 전용 챗GPT 데스크톱 앱을 정식 선보였다.

복붙해도 안 지워진다… AI 텍스트에 '스텔스 워터마크' 전격 박힌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Anthropic)이 생성형 AI 클로드(Claude)가 작성한 모든 문장에 출처를 식별할 수 있는 '텍스트 워터마크' 기술을 전격 도입한다.

150년 수학 난제 터졌다… AI, 인간도 못한 '리만 가설' 풀어냈다

인공지능(AI)이 150년 넘게 미해결 상태로 남아있던 수학계 최고 난제 중 하나인 '리만 가설(Riemann hypothesis)' 해결에 중대한 이정표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