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창업자 “AI 챗봇, 유용성보다 사용자 ‘끌어들이기’에 초점” 비판

Kevin Systrom, co-founder of Instagram, criticized AI chatbots for focusing more on prompting user engagement than providing useful information. Speaking at the startup event Startup Grind, he argued that the way AI chatbots ask unnecessary follow-up questions instead of giving direct answers is a deliberate design choice. According to him, it’s a strategy aimed at inflating metrics like user time on site and activity levels. He likened the practice to the aggressive growth tactics of social media platforms, calling it a "harmful behavior." Although Systrom did not name specific companies, he emphasized that AI systems should prioritize delivering accurate, high-quality answers over deliberately boosting engagement. In response, OpenAI explained that its model may request additional details when it lacks sufficient information to provide a complete answer. However, when a question is clear enough, the AI aims to respond as accurately as possible.

인스타그램 공동 창업자인 케빈 시스트롬이 인공지능(AI) 챗봇이 유용한 정보를 주기보다는 사용자 관여도를 높이기 위한 질문 유도에 집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스타트업 행사인 ‘Startup Grind’에서 AI 챗봇들이 실제 답변보다 불필요한 후속 질문을 던지는 방식은 의도된 설계라며, 이는 사용자 체류 시간과 활동량 등 지표를 부풀리기 위한 전략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를 소셜 미디어의 공격적인 확장 방식에 빗대어 “해로운 행위”라고 말했다. 시스트롬은 특정 기업명을 밝히진 않았지만, 고의적인 ‘참여 유도’보다는 정확하고 고품질의 응답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픈AI는 이에 대해 자사 모델이 충분한 정보를 갖추지 못한 경우 사용자에게 추가 정보를 요청할 수 있으며, 질문이 명확할 경우 최대한 정확한 응답을 제공하려고 한다고 해명했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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