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네트워크 및 엣지 사업부 분사…외부 투자 유치 나선다

Intel officially announced its plan to spin off the Network and Edge Group (NEX) into a separate, independent company. The purpose of the spin-off is to focus on developing silicon solutions specialized in critical communications, enterprise networking, and Ethernet infrastructure. Intel intends to recruit additional strategic investors, and even after the spin-off, the company plans to remain a major investor to share in the business’s future growth. This plan was first disclosed through an internal memo and is interpreted as part of a major restructuring under CEO Lip-Bu Tan, including recent workforce reductions and strategic adjustments to the foundry business. Sachin Katti, head of NEX, explained that there will be no changes to service and support, adding that the spin-off will allow the new entity to expand into new fields and accelerate innovation. Intel has previously sold stakes in non-core businesses such as Altera, and the company plans to continue focusing on its core business and strategy going forward.

인텔이 네트워크 및 엣지 그룹(NEX)을 별도 독립 기업으로 분사할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분사는 핵심 통신,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킹, 이더넷 인프라 등에 특화된 실리콘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추진된다. 인텔은 전략적 투자자를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며, 분사 이후에도 주요 투자자로 남아 사업 성장의 이익을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계획은 인텔 내부 메모를 통해 처음 공개됐으며, 최근 인력 감축 및 파운드리 사업의 전략 조정 등 립부 탄 CEO 체제 하의 대대적인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사친 카티 NEX 담당 임원은 서비스 및 지원에는 변화가 없으며, 분사를 통해 새로운 분야로의 진출 및 혁신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텔은 앞서 알테라 등 비핵심 사업의 지분 매각을 단행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핵심 사업과 전략에 집중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앨리스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로켓랩, 이리듐 12조원에 인수…스페이스X 대항마 탄생하나

로켓랩이 위성통신 기업 이리듐을 약 12조 3,000억원(80억 달러)에 인수한다. 저궤도 위성 66기와 255만 가입자를 확보, 스페이스X에 맞서는 우주 수직통합 기업으로 도약한다.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매수 전면 중단...13조원 평가손실에 동반 폭락

스트래티지가 1주일간 비트코인 매수를 전면 중단했다. 847,363개 보유 코인은 약 20조원의 평가손실 상태이며, MSTR은 고점 대비 82% 폭락, STRC는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구글 위치 데이터 요청, 수색영장 필수"…미 연방대법원 6대 3 판결

미 연방대법원이 6대 3으로 지오펜스 영장을 수정헌법 4조상 '수색'으로 규정했다. 경찰은 이제 구글 등에 위치 데이터를 요청할 때 반드시 영장을 받아야 한다.

일론 머스크의 소송에서 이겼다...테슬라 출신 '로봇 손' 스타트업, 150억 대박 투자 유치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개발진 출신이 설립한 로봇 기술 스타트업 프로셉션(Proception)이 친정 통과의례였던 법정 공방을 끝내고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