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주식 7억 달러어치 매각…베네치아 결혼식 직후

Amazon founder Jeff Bezos recently sold 3.3 million shares of his company, cashing out approximately $737 million. This sale is part of a prearranged trading plan that allows him to sell up to 25 million shares by May 2026. Although Bezos stepped down as CEO in 2021, he remains the chairman of the board and continues to be Amazon’s largest individual shareholder. Bezos has regularly sold Amazon stock to fund his space venture Blue Origin and to support his nonprofit, Day 1 Academies. This latest stock sale took place shortly after he held a lavish wedding with Lauren Sanchez in Venice, estimated to have cost around $50 million. Currently, Bezos is ranked as the world’s third-richest person, with a net worth of about $240 billion according to the Bloomberg Billionaires Index.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최근 자사 주식 330만 주를 매각해 약 7억 3,700만 달러를 현금화했다. 이번 매각은 2026년 5월까지 최대 2,500만 주를 처분할 수 있도록 사전에 마련된 거래 계획에 따른 것이다. 베이조스는 2021년 CEO 자리에서 물러났지만 여전히 이사회 의장직을 맡고 있으며, 아마존 최대 개인 주주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베이조스는 블루 오리진 등 우주 사업 자금 마련과 비영리단체 Day 1 Academies 지원을 위해 꾸준히 아마존 주식을 매각해왔다. 이번 주식 매각은 그가 베네치아에서 로렌 산체스와 약 5,000만 달러 규모의 성대한 결혼식을 올린 직후 이뤄졌다. 현재 베이조스는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약 2,400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해 세계 3위 부호로 꼽힌다.

앨리스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로켓랩, 이리듐 12조원에 인수…스페이스X 대항마 탄생하나

로켓랩이 위성통신 기업 이리듐을 약 12조 3,000억원(80억 달러)에 인수한다. 저궤도 위성 66기와 255만 가입자를 확보, 스페이스X에 맞서는 우주 수직통합 기업으로 도약한다.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매수 전면 중단...13조원 평가손실에 동반 폭락

스트래티지가 1주일간 비트코인 매수를 전면 중단했다. 847,363개 보유 코인은 약 20조원의 평가손실 상태이며, MSTR은 고점 대비 82% 폭락, STRC는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구글 위치 데이터 요청, 수색영장 필수"…미 연방대법원 6대 3 판결

미 연방대법원이 6대 3으로 지오펜스 영장을 수정헌법 4조상 '수색'으로 규정했다. 경찰은 이제 구글 등에 위치 데이터를 요청할 때 반드시 영장을 받아야 한다.

일론 머스크의 소송에서 이겼다...테슬라 출신 '로봇 손' 스타트업, 150억 대박 투자 유치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개발진 출신이 설립한 로봇 기술 스타트업 프로셉션(Proception)이 친정 통과의례였던 법정 공방을 끝내고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