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생각하는 AI' 딥시크 돌풍에 빅테크 추론 경쟁

Chinese start-up DeepSeek has surpassed ChatGPT as the top AI app by introducing a chatbot that appears to "think" before answering. Its ‘DeepThink’ mode first displays a “Thinking…” message, followed by a series of self-reflective updates mimicking a reasoning process. This approach makes AI seem more human-like while improving accuracy in certain tasks. The "reasoning" technique gained traction last year when OpenAI and Google found that AI models performed better on math and coding tests by breaking problems down into logical steps.

DeepSeek’s decision to release this feature for free and share its reasoning model sparked widespread interest among developers, pushing American rivals to adopt similar strategies. OpenAI has since integrated reasoning features into ChatGPT, Google launched ‘Gemini 2.0 Flash Thinking Experimental,’ and Amazon has invested in "automated reasoning" to enhance AI trustworthiness. However, experts question whether AI genuinely "thinks" or simply generates structured responses designed to appear logical. Despite concerns, the AI industry is increasingly embracing reasoning models that not only boost performance but also create a more relatable user experience.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생각하는 챗봇’ 기능을 앞세워 챗GPT를 제치고 AI 앱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딥시크의 ‘DeepThink’ 모드는 질문을 받으면 먼저 "생각 중"이라는 메시지를 띄우고, 마치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듯한 독백을 단계별로 보여준다. 이 방식은 AI가 인간처럼 사고하는 듯한 느낌을 주며, 보다 정확한 답변을 생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평가된다. AI가 스스로 사고 과정을 설명하는 ‘추론(reasoning)’ 기술은 지난해부터 오픈AI와 구글 등의 연구소에서 수학 및 코딩 성능을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주목받았다.

딥시크이 이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고 기술을 공개하자 개발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이후 미국 기업들도 같은 방식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오픈AI는 챗GPT에서 추론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구글은 ‘제미니 2.0(Gemini 2.0) Flash Thinking Experimental’을 공개했다. 아마존 또한 ‘자동 추론’을 차세대 AI 신뢰성 강화 기술로 발표하는 등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그러나 AI가 실제로 ‘생각’을 하는지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 있으며, 현재의 추론 모델이 인간과 같은 논리적 사고를 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I의 사고 과정을 사용자에게 친숙하게 보이도록 설계하는 흐름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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