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에이아이, 시리즈B 투자유치 누적100억원 규모 성공적 완료

AI 기반 금융 비정형데이터 자산화 전문기업 퀀텀에이아이는 73억원 규모의 시리즈B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서울경제진흥원(SBA)을 비롯한 전략적 투자자들이 신규 참여했으며, 퀀텀에이아이의 자체 개발 언어모델과 AI 기술 경쟁력, 그리고 금융 데이터 시장 내 확장성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퀀텀에이아이는 디지털 클레임 플랫폼, AICC기반의 지능형 고객경험 플랫폼, 바이오 AI검색 및 이커머스 통합 플랫폼 고도화 등 AI 플랫폼 고도화 및 상용화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현재 퀀텀에이아이는 금융권을 중심으로 AI 문서 처리 자동화, 지능형 음성 상담, 자체 언어모델 기반 금융 비정형 데이터 자산화 및 AI 검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 처리 경험과 산업별 적용 사례를 기반으로 상용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으며, 향후 공공·의료·산업데이터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최성집 퀀텀에이아이 대표는 “이번 73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유치는 퀀텀에이아이의 기술력과 시장 성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기존 언어모델인 트랜스포머 아키텍처의 단점을 극복한 새로운 맘바(Mamba) 아키텍처 기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통해 금융권의 비정형 데이터를 새로운 가치자산으로 전환하고, 산업 전반의 데이터 활용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퀀텀에이아이는 내년 IFRS 전환 및 하반기 예비기평 등을 통해 IPO(기업공개) 사전 준비를 병행할 예정이며, 퀀텀에이아이의 다양한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금융을 넘어 다양한 산업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퀀텀에이아이 누적 투자금은 100억원 규모로 확대됐다. 퀀텀에이아이는 2020년 창업 후, 2022년 시드 투자를 시작으로 2023년 26억원 규모의 시리즈 A 등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퀀텀에이아이 곽영훈 CFO는 "재무 건전성과 경영 투명성에 중점을 맞추어, 2026년 K-IFRS 도입과 내부통제에 주력하여 2027년 기업공개(IPO) 목표로 증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황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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