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상업용 PC 시장 본격 공략…스냅드래곤 가디언으로 인텔·AMD에 도전

Qualcomm will unveil its next-generation processor, the "Snapdragon X2 Elite," early next year along with an out-of-band management technology called Snapdragon Guardian as part of its push into the commercial PC market. Snapdragon Guardian is positioned as Qualcomm’s answer to Intel’s vPro and AMD’s Ryzen Pro platforms, focusing on remote management and security to enable businesses to update, manage, and secure PCs from virtually anywhere. Qualcomm emphasizes that the X2 Elite comes with a built-in 5G modem and Wi-Fi 7, allowing IT teams to manage devices even when they are offline, powered off, or unbootable. Core features include location tracking, remote lock and wipe, remote remediation, and geofencing, which the company says make the platform highly suited for enterprise environments. The company plans to start with premium PCs early next year and expand into mainstream and entry-level designs later. To support this growth, Qualcomm has increased its number of channel partners from 13 last year to more than 150 and has significantly ramped up investments and staffing. Industry observers say Qualcomm’s moves could signal a significant shift in the commercial PC market long dominated by Intel and AMD. Greg King, vice president at D&H Distributing, called Snapdragon Guardian “a major leap forward” for Qualcomm.

퀄컴이 내년 초 상업용 PC 시장 공략을 위해 차세대 프로세서 'Snapdragon X2 Elite'와 함께 아웃오브밴드(Out-of-Band) 관리 기술인 [스냅드래곤 가디언]을 선보인다. 스냅드래곤 가디언은 원격 관리와 보안을 핵심으로 하는 인텔의 vPro, AMD의 Ryzen Pro를 겨냥한 플랫폼으로, 기업이 PC를 언제 어디서나 업데이트·관리·보안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퀄컴은 특히 X2 Elite에 5G 모뎀과 Wi-Fi 7을 기본 탑재해 기기가 오프라인이거나 전원이 꺼져 있어도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위치 추적, 원격 잠금과 초기화, 원격 복구, 지오펜싱 등 주요 기능도 더해 기업 환경에 적합하다고 내세운다. 회사 측은 내년 초 프리미엄 PC부터 적용을 시작해 이후 보급형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채널 파트너 수를 지난해 13곳에서 현재 150곳 이상으로 늘리고, 투자와 인력도 대폭 확대했다. 업계에서는 퀄컴의 행보가 인텔·AMD 중심의 상업용 PC 시장에 변화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한다. D&H 디스트리뷰팅의 그렉 킹 부사장은 “퀄컴의 스냅드래곤 가디언은 상당한 의미를 지닌 도약”이라고 말했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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