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중심 ‘아이폰17 프로’ 블로깅 카메라를 대체하다

[AI요약] 애플이 새롭게 공개한 아이폰17 라인업 중 아이폰17 프로가 유튜버나 사진작가 등 크리에이터들의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애플은 이번 프로 모델을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에게 직접적으로 어필하면서 대폭 업그레이드된 카메라 기능을 강조하고 있다. 아이폰17 프로 모델이 캐논, 니콘 등 기업들이 출시하고 있는 블로깅 카메라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크리에이터 중심 ‘아이폰17 프로’가 블로깅 카메라를 대체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미지=애플)

유튜버, 사진작가 등 크리에이터들은 ‘아이폰17 프로’에 반할만 하다.

애플이 카메라 기능을 대폭 강화시킨 아이폰17 프로의 스팩과 기능에 대해 테크크런치 씨넷 등 외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이 연례 하드웨어 행사를 통해 공개한 새로운 아이폰 라인업 중 아이폰17 프로에 대해서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에게 직접적으로 어필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이폰 카메라는 지금까지 대부분 사용자에게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디지털카메라의 필요성을 희석시켰다.

그러나 수백만 명의 콘텐츠 크리에이터, 약 2억명의 잠재 고객을 보유한 콘텐츠 업계는 캐논, 소니, 파나소닉, 니콘, 후지필름과 같은 기업들의 핸드헬드 비디오카메라를 구매하는 것이 여전히 필수적인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러한 카메라 브랜드 중 일부는 셀카 촬영을 위한 팝업 디스플레이와 소셜 미디어에 사용되는 일반적인 크기와의 호환성을 특징으로 하는 ‘블로깅 카메라’라는 이름으로 제품군을 출시했다.

이러한 가운데 등장한 아이폰17 프로는 마침내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보유하고 있던 다른 비디오 카메라들을 먼지 가득한 창고 속으로 몰아넣을 획기적인 기기가 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한눈에 보기에 가장 큰 차이점은 새로운 아이폰17 프로의 카메라 센서가 아이폰16 프로보다 56% 더 크다는 것이다. 카메라 센서의 크기는 저조도 성능, 피사계 심도, 해상도 등 카메라 성능 대부분에 영향을 미친다. 더 큰 센서는 더 많은 빛을 포착하며, 더 많은 빛은 더 나은 이미지 결과를 의미한다.

특히 약 257g 무게의 휴대용 카메라라고 친다면 사양은 더욱 인상적이다.

아이폰17 프로의 메인, 초광각, 망원 렌즈는 모두 48MP 퓨전 카메라로, 0.5배, 1배, 2배, 4배, 8배의 광학 줌이 가능하다. 망원 렌즈는 아이폰16 프로의 12MP 렌즈보다 크게 개선됐으며, 셀카 카메라 역시 12MP에서 18MP로 향상됐다.

또한, 크리에이터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스마트폰의 비디오 기능이다.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아이폰17 프로는 돌비 비전(Dolby Vision)으로 4K 120fps 비디오 녹화를 지원하지만, 이 17프로를 차별화하는 것은 바로 크리에이터 중심의 새로운 비디오 기능이다.

바로 전면 및 후면 듀얼 카메라 녹화 기능인데, 이는 크리에이터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기능은 다른 아이폰17 모델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전체 제품군은 전면 카메라에서 ‘센터 스테이지’ 모드를 지원해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회전하지 않고도 가로 및 세로 방향 모두 촬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기능들은 프로 모델에서 더욱 좋은 퍼포먼스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4K 60fps의 초고화질 안정화 비디오로 기본 모델의 비디오 기능을 향상시켜 이동 중인 크리에이터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폰17 프로의 메인, 초광각, 망원 렌즈는 모두 48MP 퓨전 카메라다. (이미지=애플)

크리에이터 워크플로우의 핵심인 편집 및 전문 영화 촬영 환경과의 호환성 측면에서도 아이폰17 프로는 큰 도약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이폰17 프로는 홈 스튜디오에서 비디오를 촬영하거나 라이브 스트리밍하는 크리에이터를 위해 여러 대의 카메라를 손쉽게 동기화해 사용할 수 있는 ‘젠록’(Genlock)을 지원하며, 개발자가 맞춤형 촬영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API도 제공한다.

이번 아이폰 출시와 함께 애플의 무료 앱인 ‘파이널 컷 카메라2.0’이 업그레이드되면서 기기에서 더욱 전문적인 수준의 비디오 편집이 가능해졌다.

크리에이터는 업데이트된 앱을 통해 애플의 프로레스로(ProRes RAW) 포맷으로 촬영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품질 저하 없이 파일 크기를 줄이고 내보내기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이 모든 카메라 기능이 탑재돼 있는 아이폰17 프로는 결론적으로 스마트폰이다. 즉 크리에이터들로서는 스마트폰과 별도의 카메라를 사용하는 대신, 아이폰에 하나의 기기를 탑재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일 수 있다.

애플은 “이번 업데이트는 전체 카메라 센서를 사용해 DCI 4K보다 높은 해상도로 더 넓은 화각을 촬영하는 오픈 게이트 레코딩을 도입한다”며 “이를 통해 편집자는 이미지 품질이나 성능 저하 없이 샷을 재구성하고 영상을 안정화하며 최종 종횡비를 설정할 수 있는 최고의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설명했다.

패트릭 캐럴 아이폰 카메라 아키텍처 매니저는 “더 넓은 고해상도 화각은 특히 카메라에 직접 대고 말하는 장면을 녹화할 때 유용하다”며 “아이폰17 프로 모델은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애플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강조했다.

김한수 기자

hanskim@tech42.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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