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지도 서비스 '구글 어스(Google Earth)'에 이미지 생성 AI 도구인 '나노 바나나(Nano Banana)'를 전격 연동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이용자가 과거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재현할 수 있다는 점이다.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폼페이 유적지 등 현대의 장소를 고대 로마 제국의 화려했던 거리 풍경처럼 초현실적인 이미지로 즉시 변환해 보여준다.
이 외에도 부동산 개발 계획이나 건축 공사 착공 전 시각화 렌더링, 특정 위치의 역사적 정보와 구조를 정리한 맞춤형 인포그래픽 생성 기능까지 지원한다.
다만 위성 사진 등 역사적 데이터가 없던 먼 과거의 이미지는 추측에 기반해 생성되는 만큼 고증 및 사실관계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