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도조 슈퍼컴퓨터 프로젝트 사실상 종료

Tesla’s in-house AI chip and supercomputer development project, Dojo, has been confirmed to be effectively terminated. The project could no longer continue as a number of key talents moved to the competing startup, DensityAI. Dojo was Tesla’s project to develop AI accelerator chips and supercomputers for training self-driving AI models, aiming to reduce reliance on external chip suppliers like NVIDIA and AMD. However, it faced years of development delays and significant talent departures. Jim Keller, who initially led the project, and his successor Ganesh Venkataramanan both left the company, and recently, Peter Bannon, the project lead, also resigned. Following this, CEO Elon Musk officially ordered the shutdown of the Dojo project. The remaining personnel are being reassigned to other data center and computing divisions within Tesla. The competitor, DensityAI, has aggressively recruited former Dojo employees and aims to develop chips for AI data centers and robotics. Meanwhile, Tesla plans to continue AI chip production through joint development with external partners such as TSMC and Samsung Electronics.

테슬라의 자체 AI 칩 및 슈퍼컴퓨터 개발 프로젝트인 ‘도조(Dojo)’가 사실상 종료된 것으로 확인됐다. 다수의 핵심 인재들이 경쟁 스타트업 ‘DensityAI’로 이적하면서 프로젝트는 더 이상 진행되지 못하게 됐다. 도조는 자율주행용 AI 모델 학습을 위해 테슬라가 자체 개발한 AI 가속 칩 및 슈퍼컴퓨터 프로젝트로, NVIDIA와 AMD 같은 외부 칩 공급사 의존도를 줄이려는 시도였다. 그러나 수년간 개발 지연과 주요 인력 이탈이 이어졌다. 초기 프로젝트를 이끌던 짐 켈러와 후임 가네시 벤카타라마난이 회사를 떠났고, 최근 책임자 페터 배넌도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론 머스크 CEO는 도조 프로젝트 중단을 공식 지시했다. 남은 인력은 다른 데이터 센터 및 컴퓨팅 사업 부문으로 재배치될 예정이다. 경쟁사인 DensityAI는 도조 출신 인력을 대거 영입, AI 데이터센터 및 로봇용 칩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테슬라는 앞으로 TSMC와 삼성전자 등 외부 협력사와의 공동 개발을 통해 AI 칩 생산을 이어갈 계획이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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