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머스크 잔류 위해 290억달러 규모 주식 보상안 추진

Tesla is pursuing a restricted stock compensation plan worth about $29 billion (96 million shares) to retain CEO Elon Musk. This plan is an alternative after a Delaware court invalidated Musk’s previous $50 billion compensation package. The board believes Musk’s leadership is essential for Tesla to become a leader in AI and robotics. Accordingly, a shareholder vote will be held to approve the new award. If Musk accepts the stock compensation, he will remain at Tesla's helm until 2027. Recently, Musk has faced declining sales and stock performance due to his political activity and related controversies. Tesla's stock price has dropped over 20% this year, and investors are urging Musk to focus on core projects like autonomous vehicles and robotics. The board has also determined that if the court reinstates Musk’s 2018 compensation, the new award will be canceled or offset to prevent double payment. Tesla will hold its annual shareholder meeting on November 6 to vote on the proposal.

테슬라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잔류를 위해 약 290억달러(9,600만 주) 규모의 제한주식 보상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방안은 델라웨어 법원이 기존 500억달러 보상 패키지를 무효화한 데 따른 대체안 성격이다. 이사회는 테슬라가 AI 및 로보틱스 선두주자로 도약하려면 머스크의 리더십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주주들을 대상으로 이번 보상안 승인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만약 머스크가 이번 주식 보상을 수락하면, 그는 2027년까지 테슬라의 수장으로 남게 된다. 머스크는 최근 정치적 행보와 논란으로 인해 판매 부진과 주가 하락을 겪고 있다. 올해 들어 테슬라 주가는 20% 이상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머스크가 본업인 자율주행차와 로봇 개발에 집중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이사회는 만약 법원이 머스크의 2018년 보상안을 복권시킬 경우, 이번 보상은 취소되거나 상쇄해 이중 지급을 막겠다는 방침이다. 테슬라 주주총회는 11월 6일 열릴 예정이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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