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한국남부발전에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공급

주식회사 파수는 한국남부발전에 데이터 식별 및 분류 솔루션인 '파수 데이터 레이더'를 공급했다.

남부발전은 최근 공공기관 최초로 능동형 개인정보 보안시스템인 '개인정보 흐름 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재택근무와 같은 비대면 업무환경이 확대되고 다양한 보안 위협이 거세짐에 따라 남부발전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한 개인정보 관리시스템을 선보였다. 남부발전의 시스템은 개인정보의 생성·이용, 이동을 기록, 관리하고 분석 및 대응을 자동화한 것으로, 해당 시스템의 한 축으로 파수 데이터 레이더가 도입됐다.

파수의 데이터 식별 및 분류 솔루션인 파수 데이터 레이더는 PC 및 서버, 스토리지 등 다양한 저장소의 문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내용 및 컨텍스트 기반으로 분류한다. 특히 개인정보와 같은 민감 정보 포함 여부를 식별해 문서를 격리 처리하고 일정 기간 후 권한을 회수하거나 파기하는 등의 기능을 제공해 개인정보 관리에 특히 많이 활용되고 있다.

파수 데이터 레이더는 자체 문서 관리 규칙, 정보 공개법, 보안업무 규정 시행규칙, 개인정보보호법 등에 기반한 자동화 및 업데이트 가능한 문서 탐지 규칙도 지원한다. 분류된 문서는 정책에 따라 암호화나 격리, 삭제 가능하며, 외부 반출시 알림을 통해 공개 정보 여부를 알려줘 철저한 개인정보 관리가 가능하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개인정보 규제 강화와 보안 위협 증가 등으로 인해 민감정보 관리가 기관 및 기업의 중요한 역량으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개인정보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남부발전의 사례처럼 파수가 데이터 보안 강화를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돼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정 기자

hjkim@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채용 공고부터 추천까지 한 번에…AI로 묶은 ‘통합 채용 허브’ 등장

잡코리아가 AI 기반 통합 채용 솔루션 ‘하이어링 센터’를 공개했다. 채용 공고 등록부터 지원자 관리, 커뮤니케이션, 운영 관리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환경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핵심이다.

정답 아닌 과정 본다…AI 활용 역량, 다면 분석으로 판별

‘AI 역량평가’는 응시자가 AI를 활용해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 자체를 분석한다. 프롬프트를 설계하고, AI의 응답을 검증한 뒤 이를 보완해 최종 성과로 연결하는 일련의 단계가 평가 대상이다. 단순 정답 여부가 아니라 활용 과정의 완성도를 데이터 기반으로 측정한다는 점에서 기존 평가와 차별화된다.

마이크로소프트, AI 한 명 시대 접고 ‘집단 검토’로 간다… 코파일럿 리서처에 GPT·클로드 동시 투입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 업무용 AI 서비스인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의 심화 조사 도구 ‘리서처’에 복수의 대형언어모델(LLM)을 함께 활용하는 구조를 도입했다.

QAI-LG전자 등 4사 맞손… ‘양자·AI 결합 데이터센터’ 시장 선점 나선다

AI 연산 폭증 속 전력·효율 한계 대응… 차세대 인프라 협력 본격화 하이브리드 퀀텀 엣지 데이터센터 공동 구축… 역할 분담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