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통합 플랫폼 어셈블, 클럽 O2O 플랫폼 클럽패스와 업무 협약 체결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포인트 통합 플랫폼 어셈블 프로토콜(ASSEMBLE Protocol)이 국내외 50여 클럽을 연결하는 클럽 O2O 플랫폼 클럽패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어셈블은 자체 유틸리티 토큰인 ASM을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포인트 통합 플랫폼으로 포인트 제공사, 소비자, 가맹점에 기존 포인트 및 마일리지를 통합, 활용, 수익화할 수 있는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한다. 또한 광고주는 어셈블에 구축된 데이터 인프라를 활용해 효과적인 광고를 집행할 수 있다.

클럽패스는 누적 다운로드 수 약 48만 건, 총회원 수 23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앱으로 한국의 클럽 문화를 선도하는 국내 유일 클럽 O2O(Online to Offline) 앱이다. 국내 26개의 클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티켓(패스권) 판매 및 실시간 리뷰,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클럽 입장 촉진을 위한 패스권 판매를 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월평균 티켓 다운로드 수가 4만 건에 달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어셈블은 토큰 생태계에 클럽패스를 포함할 예정이다. 평소 포인트 사용에 관심이 많은 20~30대가 주를 이루는 클럽패스 회원들은 어셈블 마켓플레이스를 이용할 수 있고, 이와 동시에 클럽패스는 새로운 티켓 유통사가 생기는 셈이다.

박규도 클럽패스 대표이자 어셈블 프로토콜 공동 창업자는 “클럽패스는 향후 약 8조원 규모의 EDM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라며 “클럽패스의 회원과 다양한 파트너 클럽은 어셈블의 초기 포인트 시장 안착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셈블은 5월 온라인 패션·쇼핑 앱 스타일닷컴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스타일닷컴은 크롤링 기술을 활용해 어셈블 마켓플레이스에 경쟁력 있는 상품 구성에 기여하고, 5000여 고객사에 어셈블의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한 바 있다. 

김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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