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콘·엔비디아·가와사키, AI 간호 로봇 '누라봇' 공동 개발

Foxconn, Nvidia, and Kawasaki Heavy Industries have jointly developed an AI-powered nursing robot named “NuraBot.” Taichung Veterans General Hospital in Taiwan also participated in the project. NuraBot leverages Nvidia’s AI and robotics platform to enable autonomous navigation, environmental awareness, and natural language processing. It can monitor patients’ vital signs, deliver medication and meals, assist with mobility, and even provide emotional companionship. High-resolution sensors are integrated to ensure safe movement within hospital environments. Notably, NuraBot enables natural voice interaction with both patients and medical staff and is capable of learning and adapting to individual patients’ routines over time. Real-time data processing allows for precise decision-making, such as detecting abnormalities and predicting patient needs. Initial trials at select medical facilities have shown positive results, including reduced repetitive workload for nurses and increased patient satisfaction. While Foxconn has yet to release an official statement, Nvidia has indicated that the collaboration signals its expansion into the healthcare sector. NuraBot is being positioned as a next-generation medical solution for aging societies, with further details on pricing and rollout expected in the coming months.

폭스콘, 엔비디아, 가와사키중공업이 공동으로 AI 기반 간호 로봇 ‘누라봇(NuraBot)’을 개발했다. 대만 타이중 베테랑스 종합병원도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누라봇은 엔비디아의 AI 및 로보틱스 플랫폼을 활용해 자율주행, 환경 인식, 자연어 처리 기능을 갖췄다. 환자의 생체 신호 모니터링, 약물 및 식사 전달, 이동 보조, 정서적 동반자 역할까지 수행한다. 병원 환경에서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고해상도 센서도 탑재됐다. 특히 환자 및 의료진과의 자연스러운 음성 소통이 가능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환자의 생활 패턴에 맞춰 학습하고 적응하는 기능도 갖췄다.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상 징후 감지나 필요 예측 등 정밀한 의사결정도 가능하다. 일부 의료기관에서 진행된 초기 테스트에서는 간호사의 반복 업무를 줄이고, 환자 만족도도 높이는 등 긍정적 반응이 나타났다. 폭스콘은 아직 공식 성명을 내지 않았지만, 엔비디아 측은 이번 협업을 통해 헬스케어 분야로의 기술 확장을 시사했다. 누라봇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할 미래형 의료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가격과 보급 계획은 수개월 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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