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마, 미 IPO 비공개 신청…어도비 인수 무산 1년 만의 재도전

Cloud-based designer platform Figma has confidentially filed for an initial public offering in the United States, more than a year after a $20 billion acquisition deal by Adobe was shelved due to regulatory roadblocks. Figma had been widely considered a candidate to go public after antitrust regulators in Europe and Britain blocked Adobe's deal in December 2023, which would have been one of the biggest acquisitions of a software startup. Last year, Figma was valued at $12.5 billion after closing a deal allowing employees and early investors to sell their stake to new and existing investors. The design platform, which offers both free and paid services for creating, sharing, and testing designs for websites, mobile apps, and other digital products, boasts customers such as Adobe, Uber, Spotify, and Google. Co-founded by tech executive Dylan Field in 2012, the company is cash flow positive and has expanded its offerings to include a broader platform for team collaborations with artificial intelligence features.

클라우드 기반 디자인 플랫폼 피그마(Figma)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 기업공개(IPO)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는 약 28조원(200억 달러) 규모의 어도비 인수가 규제 장벽으로 무산된 지 1년 넘게 지난 시점이다. 피그마는 2023년 12월 유럽과 영국 규제당국이 어도비의 인수를 차단한 후 IPO 유력 후보로 거론되어 왔다. 지난해 피그마는 직원들과 초기 투자자들에게 지분 매각 기회를 제공하는 거래를 마무리하며 약 17조 7천억원(125억 달러) 가치를 인정받았다. 웹사이트와 앱 디자인 도구를 제공하는 피그마는 어도비, 우버, 스포티파이, 구글 같은 쟁쟁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2012년 딜런 필드가 공동 창업한 피그마는 현재 수익이 비용을 초과하는 긍정적인 현금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인공지능 기능을 갖춘 팀 협업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장해왔다.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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