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정부, 소셜 미디어 기업에 '뉴스 세금' 도입 예고

The Australian federal government has announced the introduction of a new tax on social media companies. This measure was taken after Meta, the parent company of Facebook and Instagram, refused to pay for news content usage. The government plans to use this tax to fund Australian news media. However, the plan includes an 'offset' mechanism that allows social media companies to receive tax reductions if they reach direct agreements with news organizations through negotiations. The opposition criticized this measure as being too late. David Coleman, the opposition's communications minister, pointed out that "hundreds of journalism jobs have been lost due to the government's delay." After Meta's refusal to pay, major media companies implemented large-scale workforce reductions. The Australian Broadcasting Corporation (ABC) also lost financial support for 60 regional jobs that were funded by Meta. The government plans to start public consultations early next year, and specific details such as the method of distributing tax revenue are expected to be announced later.

호주 연방 정부가 소셜 미디어 기업들에 대한 새로운 세금 도입을 발표했다. 이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모기업인 메타가 뉴스 콘텐츠 사용료 지불을 거부한 이후 취해진 조치다. 정부는 이 세금을 통해 호주 뉴스 미디어에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소셜 미디어 기업들이 뉴스 기업들과 직접 협상을 통해 거래를 맺으면 세금을 감면받을 수 있는 '상쇄' 방식도 포함됐다. 야당은 이 조치가 너무 늦었다고 비판했다. 데이비드 콜먼(David Coleman) 야당 통신부 장관은 "정부의 지연으로 인해 수백 개의 언론 일자리가 사라졌다"고 지적했다. 메타의 지불 거부 이후 주요 미디어 기업들은 대규모 인력 감축을 단행했다. 호주방송공사(ABC)도 메타의 자금으로 운영되던 60개의 지역 일자리에 대한 재정 지원이 중단됐다. 정부는 내년 초 공개 협의를 시작할 예정이며, 세금 수입 분배 방식 등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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