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에스, IPO 공식 성명 발표

효성아메리카(Hyosung America) 모회사인 효성티앤에스(Hyosung TNS)가 코스피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정확한 기업공개(IPO) 시기와 규모, 구조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한국 지주회사인 ㈜효성(Hyosung Corporation)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주관사로는 KB증권과 대신증권이 선정됐다. 효성티앤에스 IPO는 회사 사업의 시장 잠재력을 십분 활용함으로써 효성의 성장 전략에서 핵심 역을 할 전망이다. 효성티앤에스는 지난 3년간 견조한 재무 실적을 기록해 왔다. 회사측은 IPO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기술 혁신을 위한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는 한편, 세계 시장 선도의 목표를 위한 글로벌 확장에 동력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효성은 지난 30년동안 사업 다각화와 고객 만족 및 성공에 전념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효성티앤에스는 ㈜효성의 성장전략에서 언제나처럼 중요한 핵심 역을 하게 될 전망이다.

효성티앤에스는 소매 및 금융기관 시장을 위한 다각화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세계 30개국에서 사업을 펼치는 가운데 미국, 러시아, 한국, 인도네시아, 나이지리아에서 현금자동지급기(ATM) 시장의 선두 주자로 자리했다. 또한 유럽, 남미, 중동, 아프리카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효성티앤에스가 제공하는 혁신적 솔루션 포트폴리오에는 ATM, 계원 입출금 자동화 기기, 핵심 통합 셀프 서비스, 멀티 벤더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소매 키오스크, 셀프 체크아웃 시스템, 전문 서비스 및 유지보수 서비스가 포함돼 있다. 소프트웨어는 효성티앤에스의 급성장하는 사업부문이다.

최근 인도 최대 금융기관이 여러 하드웨어 제공업체가 제공한 4만여대 기기를 운영할 멀티벤더 AT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로 효성티앤에스를 선정한 바 있다. 효성티앤에스는 전문 기술력, 혁신 리더십, 최고의 파트너 네트워크, 고객 성공을 위한 부단한 헌신을 발판으로 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효성티앤에스는 제품 설계부터 제조를 모두 아우르는 독보적 역량으로 신제품을 시장에 보다 빠르게 출시할 수 있다. 이 회사는 금융 서비스 기술 분야 혁신에 연구 개발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차세대 현금 재활용 ATM 및 신규지점 혁신 솔루션, 현금관리 및 예측관리 서비스 도구세트와 같은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솔루션, 셀프 체크아웃 기술 등이 대표적이다.

 

석대건 기자

daegeon@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2027년에도 못 채운다"…아마존이 2200억 달러 쏟아붓는 이유

AWS 앤디 재시(Andy Jassy) 최고경영자가 실적발표 자리에서 한 말은 충격적이었다. "올해도 수요를 못 채우고, 내년에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아마존 최고경영자의 입에서 나온 이 고백은 현재 클라우드 시장이 어떤 상황인지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메타 '뮤즈' 돌풍 3주…AI 에이전트, 보안·유통 시험대에 서다

메타 AI 에이전트 '뮤즈'가 출시 12일 만에 챗GPT 초기 다운로드 기록을 넘어섰고, 국내에서도 VPN 우회 사용이 번지고 있다. 맥 앱 제로데이와 아마존 차단으로 드러난 보안·유통 과제를 분석한다.

美 행정부, 클래리티법 대신 SEC·CFTC 앞세워 가상자산 규제 정비 나선다

미 상원의 클래리티법 절차표결 무산 이후 백악관과 재무부가 SEC·CFTC의 현행 권한을 활용한 가상자산 제도 정비를 공식화했다. SEC 토큰화 주식 '혁신 면제'와 비트코인 반등 흐름을 함께 짚었다.

타다, 반복 이동 한 번에 묶는다…최대 4주 ‘정기 예약’ 출시

출퇴근·등하원·병원 방문 등 반복 일정 한 번에 등록 요일·시간·경로 설정하면 최대 28건 예약 생성…날짜별 조정 가능 선호 드라이버·카시트 차량 지원…변경·취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