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콘, AI 서버 수요 증가로 1분기 순이익 72% 증가 예상

Taiwan's Foxconn is expected to report a 72% increase in first-quarter net profit, driven by growing demand for AI servers. The net profit for the first quarter is projected to be around T$37.8 billion (US$1.25 billion), marking a significant increase compared to the same period last year. Foxconn has also announced a 24.2% increase in first-quarter revenue, boosted by strong sales of AI servers. However, Foxconn has expressed concerns that the trade uncertainty between the U.S. and China could negatively impact its outlook for the year, as it has a major manufacturing presence in China. The company is also building a large manufacturing facility in Mexico to produce AI servers, which is a target of U.S. President Trump's tax policies. Additionally, Foxconn aims to expand into the electric vehicle sector. Mitsubishi Motors and Foxconn's subsidiary, Foxtron Vehicle Technologies, recently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to supply an electric vehicle model. Foxconn is also keeping the possibility open for cooperation with Nissan, with plans to increase its share in the global electric vehicle market.

대만 폭스콘은 AI 서버 수요 증가에 힘입어 1분기 순이익이 7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 순이익은 약 378억 대만 달러(12억 5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다. 폭스콘은 AI 서버 판매 호조에 힘입어 1분기 매출이 24.2% 증가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폭스콘은 중국에 대규모 제조 시설을 두고 있어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불확실성이 올해 전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폭스콘은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의 세금 정책의 타겟이었던 멕시코에 AI 서버를 생산할 대규모 제조 시설을 건설 중이다. 또한 폭스콘은 전기차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미쓰비시 자동차와 폭스콘의 자회사 폭스트론 차량 기술은 전기차 모델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폭스콘은 닛산과 협력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전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메타 커넥트 2026 프리뷰…루나·피닉스·아르테미스 나올까

메타가 한국시간 24일 오전 8시 커넥트 2026 기조연설에서 카메라 없는 스마트안경 '루나'를 공개할 전망이다. 홀로그램 화상통화 기기 '피닉스' 시연과 AR 안경 '아르테미스' 공개도 거론된다.

15조 초대형 공룡 미디어 탄생…파라마운트, 반독점 소송 타결로 워너브라더스 품는다

미국 미디어 거물 파라마운트(Paramount)가 110억 달러(약 15조 원) 규모의 워너브라더스(Warner Bros.) 인수 계약을 막아선 캘리포니아 등 12개 주정부의 반독점 소송을 최종 타결했다.

AI 붐 뒤 숨은 '전력·물 먹는 하마'…EU, 데이터센터 '등급표시'로 고삐 죈다

유럽연합(EU) 행정부인 유럽집행위원회가 설비 용량 500kW(킬로와트) 초과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및 용수 사용량 공개를 의무화하는 규정안을 발표했다.

“내 일상 감시당했다”… 구글 '타임라인', 당장 휴대폰에서 이 기능 끄세요

구글(Google)의 대표 서비스인 구글 지도 앱의 '위치 타임라인' 기능이 과도한 사생활 침해 우려를 낳고 있다. 이동 경로와 방문 장소를 자동으로 기록해 과거 동선을 파악하기 쉽지만, 개인 동선 정보가 무제한 수집된다는 점에서 사용자 부담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