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콘, 인도에 15억 달러 투자… 아이폰 생산 두 배 확대 목표

Foxconn, Apple’s key manufacturing partner, is investing $1.5 billion (approximately 2 trillion KRW) to expand iPhone production in India. The investment will be made through Foxconn’s Singapore-based subsidiary, though specific details regarding the allocation or use of the funds have not been disclosed. Apple is increasing its production share in India to avoid tariffs resulting from the U.S.-China trade conflict. The company aims to assemble all iPhones for the U.S. market in India by the end of 2026, a volume exceeding 60 million units annually—double the current output from India. Currently, most iPhones assembled in India are produced at a Foxconn plant located in the southern region of the country. It is reported that approximately $22 billion worth of iPhones were produced there over the past year.

애플의 주요 제조 파트너인 폭스콘이 인도에서의 아이폰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15억 달러(약 2조 원)를 투자한다. 이번 투자는 폭스콘의 싱가포르 자회사를 통해 진행되며, 구체적인 투자처나 세부 계획은 공개되지 않았다. 애플은 미·중 무역 갈등에 따른 관세 부담을 피하기 위해 인도 내 생산 비중을 늘리고 있다. 2026년 말까지 미국 시장용 아이폰 전량을 인도에서 조립하는 것이 목표이며, 이는 연간 6천만 대 이상 규모로, 현재 인도 생산량의 두 배에 달한다. 현재 인도에서 조립되는 아이폰은 주로 남부 지역에 위치한 폭스콘 공장에서 생산되며, 지난 1년간 약 220억 달러 규모의 아이폰이 이곳에서 생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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