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샘 버드' 사장 “PC, AI 시대의 핵심 플랫폼 될 것”

Sam Burd, President of Dell Technologies’ Client Solutions Group, expressed strong confidence in the future of personal computers. Speaking at the recent Dell Technologies World 2025 event, he stated, “In the era of AI, PCs are becoming increasingly intelligent, and striking the right balance between cloud and local computing is becoming essential to enhancing user experience.” At the event, Dell unveiled the industry’s first notebook equipped with an enterprise-grade discrete NPU—the Dell Pro Max. Powered by two Qualcomm AI chips, the device is capable of running 109 billion-parameter models locally in real time. The company also introduced Dell Pro AI Studio, a security and governance framework designed for the AI PC environment. It enables enterprises to precisely control which AI models are approved, where they run, and who can use them. Burd added, “The endpoint is becoming the central hub for AI workloads, and ISVs will actively leverage the computing power of local NPUs. There’s a bright future not only for PCs, but also for infrastructure and technology as a whole.”

델 테크놀로지스의 샘 버드(Sam Burd) 클라이언트 솔루션 그룹 사장이 PC의 미래에 대한 강한 확신을 밝혔다. 그는 최근 열린 ‘델 테크놀로지스 월드 2025’ 행사에서 “AI 시대에 PC는 점점 더 지능화되고 있으며, 사용자 경험 향상을 위해 클라우드와 로컬 연산의 균형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델은 이번 행사에서 업계 최초로 엔터프라이즈급 디스크리트 NPU를 탑재한 노트북 ‘델 프로 맥스’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퀄컴의 AI 칩 두 개를 탑재해 장치 내에서 1,090억 개의 파라미터 모델을 실시간으로 실행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 또한 AI PC 환경을 위한 보안 및 거버넌스 프레임워크 ‘Dell Pro AI Studio’도 함께 선보였다. 이를 통해 기업은 어떤 AI 모델을 어디서 누가 사용할 수 있는지를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다. 버드 사장은 “엔드포인트는 AI 작업의 중심지로 변화하고 있으며, ISV들도 로컬 NPU의 연산 능력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PC뿐 아니라 인프라와 기술 전반에 밝은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앨리스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클로드 코드 소스코드 51만 줄 유출...앤트로픽 "인적 오류, 고객 데이터 무관"

앤트로픽의 AI 코딩 도구 클로드 코드 소스코드 51만 줄이 npm 패키지 실수로 전면 유출됐다. 미공개 자율 에이전트 'KAIROS', AI 기여 흔적을 숨기는 '언더커버 모드', 미출시 모델명까지 공개돼 업계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몸값 3조 육박, K-엔비디아 떴다”… 리벨리온, 4억 달러 유치하며 미국 정조준

국내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4억 달러(약 6,0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실탄’을 확보했다.

블루스카이 AI 도입에 유저 12만 명 ‘집단 차단’

탈(脫)중앙화 소셜미디어 블루스카이가 선보인 인공지능(AI) 비서 ‘아티(Attie)’가 출시와 동시에 사용자들의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

"미국인 80% AI 우려, Z세대 가장 비관적"...미국 설문조사 결과

퀴니피액 대학 여론조사에서 미국인의 AI 활용률은 높아졌지만 신뢰도는 21%에 그쳤고, 70%는 AI가 일자리를 줄일 것으로 우려했다. Z세대의 비관론이 가장 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