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O3, 리눅스 커널 해킹 취약점 찾아내

A security researcher discovered a serious security flaw in the Linux operating system using OpenAI's O3 AI. Sean Heelan found the zero-day vulnerability CVE-2025-37899 in the Linux kernel's file-sharing function using only O3 without special tools. This vulnerability is a dangerous bug that allows hackers to remotely attack systems through a use-after-free memory issue. O3 analyzed 12,000 lines of complex code and found both existing and new bugs. In 100 tests, it found the existing vulnerability once and discovered a completely new vulnerability in other runs. This is considered the first case of AI finding this level of security vulnerability. The researcher concluded that while O3 isn't perfect, its performance has improved enough for security experts to use in real work.

\보안 연구자가 오픈AI의 o3 AI를 사용해 리눅스 운영체제에서 심각한 보안 결함을 발견했다. 숀 힐란이라는 연구자는 특별한 도구 없이 o3만으로 리눅스 커널의 파일 공유 기능에서 CVE-2025-37899라는 제로데이 취약점을 찾아냈다. 이 취약점은 해커가 원격에서 시스템을 공격할 수 있는 위험한 버그로, 메모리 해제 후 재사용하는 문제다. o3는 1만 2천 줄의 복잡한 코드를 분석해 기존 버그와 새로운 버그를 모두 발견했다. 100번 테스트 중 1번은 기존 취약점을 찾았고, 다른 테스트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취약점까지 발견했다. 이는 AI가 이런 수준의 보안 취약점을 찾은 첫 사례로 평가된다. 연구자는 o3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보안 전문가들이 실제 업무에서 활용할 만큼 성능이 향상됐다고 분석했다.

앨리스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메타 커넥트 2026 프리뷰…루나·피닉스·아르테미스 나올까

메타가 한국시간 24일 오전 8시 커넥트 2026 기조연설에서 카메라 없는 스마트안경 '루나'를 공개할 전망이다. 홀로그램 화상통화 기기 '피닉스' 시연과 AR 안경 '아르테미스' 공개도 거론된다.

15조 초대형 공룡 미디어 탄생…파라마운트, 반독점 소송 타결로 워너브라더스 품는다

미국 미디어 거물 파라마운트(Paramount)가 110억 달러(약 15조 원) 규모의 워너브라더스(Warner Bros.) 인수 계약을 막아선 캘리포니아 등 12개 주정부의 반독점 소송을 최종 타결했다.

AI 붐 뒤 숨은 '전력·물 먹는 하마'…EU, 데이터센터 '등급표시'로 고삐 죈다

유럽연합(EU) 행정부인 유럽집행위원회가 설비 용량 500kW(킬로와트) 초과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및 용수 사용량 공개를 의무화하는 규정안을 발표했다.

“내 일상 감시당했다”… 구글 '타임라인', 당장 휴대폰에서 이 기능 끄세요

구글(Google)의 대표 서비스인 구글 지도 앱의 '위치 타임라인' 기능이 과도한 사생활 침해 우려를 낳고 있다. 이동 경로와 방문 장소를 자동으로 기록해 과거 동선을 파악하기 쉽지만, 개인 동선 정보가 무제한 수집된다는 점에서 사용자 부담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