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K-디지털 트레이닝 2차 교육생 모집

베스핀글로벌은 K-디지털 트레이닝 기업으로 선정되어 ‘멀티 클라우드 취업 실무 과정’ 1차 교육을 운영했다. 사진은 당시 교육 현장에서 현업에 재직 중인 자사 강사가 직접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베스핀글로벌)

AI 매니지드 서비스 전문 기업 베스핀글로벌은 고용노동부 주관 사업 ‘K-디지털 트레이닝(KDT)’의 일환으로 ‘멀티 클라우드 엔지니어 취업 실무 과정’ 2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가 2021년부터 운영 중인 국비 지원 교육 훈련 사업이다. 실무 역량을 갖춘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해당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 중인 중견기업 이상의 현업 기업이 교육기관으로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베스핀글로벌은 지난해 ‘K-디지털 트레이닝 첨단산업∙디지털 선도기업’으로 선정되어 ‘멀티 클라우드 취업 실무 과정’ 1차 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7월 첫 수료생을 배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20일부터 12월 23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되며 현업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무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베스핀글로벌 측은 “AI 시대에 거의 모든 IT 직군이 클라우드 기반 도구와 환경을 요구하면서 멀티 클라우드 활용 인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베스핀글로벌이 직접 설계한 약 1000시간의 커리큘럼은 AWS, Azure, GCP, NCP 등 다양한 클라우드 플랫폼을 아우르며, 포괄적 기술 역량을 갖춘 클라우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세부 교육 항목에는 △클라우드 자원 및 비용 통합 관리 △자동화된 인프라 관리 △쿠버네티스(Kubernetes) 기반 컨테이너 서비스 운영 △데브옵스(DevOps) 엔지니어링 △클라우드 아키텍처 설계 및 구축 △클라우드 보안/운영 등 최신 클라우드 기술 전반이 포함된다. 과정 초반에 IT 기초 교육을 마련하여, 비전공자도 무리 없이 따라올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췄다.

또한 실제 현업 프로젝트 사례를 반영한 팀 프로젝트 수행 및 현업 전문가의 밀착 멘토링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한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최종 평가 절차를 거쳐 베스핀글로벌 인턴십 지원 기회가 주어지며, 실제 취업에 도움이 되는 현직자 모의 면접 및 취업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한편 베스핀글로벌은 ‘배움-실행-공유(Learn-Do-Share)’를 핵심 가치로 두고, 조직 전반에 걸친 클라우드와 AI 학습 및 역량 개발을 위한 ‘L&D(Learning & Development)’ 전략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내부 직원의 직무 역량 강화는 물론, 다양한 외부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베스핀글로벌 아카데미팀은 현재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Seoul Software Academy) 강동 캠퍼스의 클라우드 데이터 엔지니어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료생 중 약 78%가 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K-Lab 코스타리카 협력지원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글로벌 디지털 혁신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베스핀글로벌 아카데미팀의 윤희정 이사는 “이번 교육 과정은 현업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비전공자도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며 “베스핀글로벌이 보유한 교육 노하우와 클라우드 및 AI 전문성을 청년 인재들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교육 과정에 대한 신청 및 상담은 파트너 기관인 강남 그린컴퓨터아카데미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김광우 기자

kimnoba@tech42.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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