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파키스탄에 2,000MW 비트코인 채굴 전력 배분 긴급 해명 요구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IMF) has urgently demanded clarification from Pakistan regarding its plan to allocate 2,000 megawatts of power to Bitcoin mining and AI data centers amid the country’s electricity shortages. The IMF is concerned that this power allocation could negatively impact Pakistan’s ongoing energy crisis and fiscal challenges. Pakistan recently announced its intention to dedicate a large amount of electricity to Bitcoin mining and AI data center operations, but it reportedly did so without prior consultation with the IMF. The IMF has reiterated that countries receiving support under the Extended Fund Facility (EFF) must consult with the IMF before making any policy changes. Earlier this month, the IMF approved a $2.4 billion loan for Pakistan and is currently engaged in focused discussions with Pakistan’s Ministry of Finance about its budget plans and power allocation issues. This incident highlights once again the importance of policy coordination between the IMF and Pakistan.

국제통화기금(IMF)이 파키스탄의 전력 부족 상황 속에서 2,000메가와트를 비트코인 채굴과 AI 데이터센터에 배분하는 계획에 대해 긴급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IMF는 이번 전력 배분이 파키스탄의 전력난과 재정 문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하고 있다. 파키스탄은 최근 비트코인 채굴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해 대규모 전력을 할당하겠다고 발표했지만, IMF와 사전 협의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IMF는 확장기금제도(EFF) 지원 국가들이 정책 변경 시 IMF와 반드시 협의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IMF는 이달 초 파키스탄에 24억 달러 대출을 승인했으며, 현재 파키스탄 재무부와 예산 계획 및 전력 배분 문제를 집중 논의하고 있다. 이번 사태는 IMF와 파키스탄 간 정책 조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부각시키고 있다.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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