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로보택시 앞두고 테슬라 FSD 사고 재조명

테슬라 완전자율주행(FSD) 시스템이 71세 보행자를 치사시킨 사고로 로보택시 출시를 앞두고 안전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2023년 11월 애리조나주 고속도로에서 테슬라 모델Y가 FSD 모드로 주행 중 교통사고 현장을 정리하던 조나 스토리를 시속 65마일로 충돌해 즉사시켰다. 사고 당시 석양의 강한 햇빛으로 시야가 제한된 상황에서 테슬라는 속도를 줄이지 않고 여러 대의 정차 차량과 안전조끼를 흔들며 신호하던 보행자를 피하지 못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청(NHTSA)이 현재 테슬라 FSD 시스템의 안전성에 대한 연방 조사를 진행 중이며, 이는 테슬라 자율주행 시스템과 관련된 첫 보행자 사망사고로 기록됐다. 전문가들은 테슬라가 카메라에만 의존하는 비전 기반 시스템이 햇빛 눈부심, 안개 등 시야 제한 상황에서 한계를 보인다고 지적한다. 웨이모 등 경쟁사는 라이다(LiDAR)와 레이더 센서를 결합해 더 안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테슬라는 6월 12일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지만, 이번 사고는 상용화 준비의 적절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Tesla's Full Self-Driving system faces safety scrutiny after killing a 71-year-old pedestrian ahead of robotaxi launch. In November 2023, a Tesla Model Y operating in FSD mode struck and killed grandmother Johna Story at 65 mph while she was directing traffic at an accident scene on an Arizona highway. The crash occurred during blinding sunset conditions where the Tesla failed to slow down despite multiple stopped vehicles and a person waving a safety vest to alert oncoming traffic. The 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 (NHTSA) is conducting a federal investigation into Tesla's FSD system safety, marking this as the first known pedestrian fatality linked to Tesla's driving system. Experts criticize Tesla's vision-only camera system for struggling in reduced visibility conditions like sun glare and fog, unlike competitors such as Waymo that use LiDAR and radar sensors. The incident raises questions about the readiness of Tesla's technology as the company plans to launch its robotaxi service in Austin on June 12. Safety advocates warn that Tesla's marketing practices may be encouraging risky behavior among drivers who over-rely on the partially automated system.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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