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오스틴 로보택시 정보 공개 차단 시도…비밀주의 논란 확산

It has been revealed that Tesla has asked the city of Austin, Texas, not to disclose information related to its upcoming robotaxi service, which is scheduled to launch on June 10. Despite the fact that citizens are involuntarily participating in the operation of autonomous vehicles on public roads, Tesla is making strong efforts to keep all procedures and accident records strictly confidential. Previously, Tesla filed a federal lawsuit to prevent the 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 (NHTSA) from releasing data related to accidents involving its autonomous driving systems. In response to a public records request from Reuters, the city of Austin also decided to withhold certain documents at the request of a “third party” and has asked the Texas Attorney General’s office for an opinion. The robotaxis are reportedly geofenced to operate only within designated areas, but the specific streets where the vehicles will be driving have not been made public. Concerns over public safety and the right to access information are growing, as is criticism of Elon Musk’s secretive management style.

테슬라가 텍사스 오스틴시에서 이달 10일부터 시작 예정인 로보택시 서비스에 대해 관련 정보를 공개하지 말 것을 시 당국에 요구한 사실이 알려졌다. 자율주행차의 공공도로 운행에 시민들이 원치 않게 참여하게 됨에도, 테슬라는 관련 절차와 사고 기록 등을 철저히 비공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앞서 테슬라는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자율주행 시스템 관련 사고 데이터를 언론에 제공하지 못하도록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오스틴시 역시 로이터 통신의 정보공개 요청에 대해 “제3자”의 요청에 따라 일부 문서의 비공개를 결정했으며, 현재 텍사스 법무장관실에 의견을 요청한 상태다. 해당 로보택시 차량은 특정 지역 내에서만 운영되는 '지오펜싱' 방식으로 제한되지만, 어느 도로에서 운행되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시민 안전과 정보 접근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일론 머스크의 비밀주의 경영 방식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함께 확산되고 있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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