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자회사 죽스, 첫 로보택시 양산 공장 가동…웨이모·테슬라와 경쟁 본격화

Amazon’s autonomous vehicle division, Zoox, has opened its first robotaxi mass production facility in Hayward, California, marking the start of full-scale commercial service preparations. The facility is capable of producing up to 10,000 purpose-built robotaxis per year. Zoox is currently testing more than 20 vehicles in areas such as San Francisco’s SoMa district, and plans to launch commercial service in Las Vegas later this year, followed by an expansion to San Francisco. Zoox’s robotaxis are uniquely designed vehicles with no steering wheel or pedals, distinguishing them from competitors that retrofit existing cars. Meanwhile, Waymo is already operating driverless taxi services in several cities, and Tesla is set to launch its paid robotaxi service on June 22. Despite ongoing challenges such as high costs and regulatory hurdles, Zoox is aiming to secure an early lead in the market through its dedicated robotaxi production.

아마존의 자율주행차 부문인 죽스(Zoox)가 캘리포니아 헤이워드에 첫 로보택시 양산 공장을 열고 본격적인 상업 서비스 준비에 나섰다. 이 시설은 연간 최대 1만 대의 전용 로보택시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죽스는 현재 샌프란시스코 소마 지역 등에서 20대 이상의 차량으로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올해 라스베이거스에서 상업 서비스를 시작한 뒤 샌프란시스코로 확대할 계획이다. 죽스의 로보택시는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전용 설계 차량으로, 기존 차량을 개조하는 경쟁사들과 차별화된다. 이미 웨이모는 무인 택시 서비스를 여러 도시에서 운영 중이며, 테슬라도 이달 22일 유료 로보택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완전 자율주행차 상용화는 비용과 규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죽스는 전용 로보택시 생산을 통해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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