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카우, 제10호 투자계약증권 ‘牛벤져스’ 청약 개시… 누적 AUM 100억 돌파

가축 투자 플랫폼 뱅카우를 운영하는 스탁키퍼는 제10호 투자계약증권 청약을 개시했다.

가축 투자 플랫폼 뱅카우를 운영하는 스탁키퍼는 제10호 투자계약증권 청약을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우벤져스’라는 이름으로, 유전능력이 우수한 한우들로 구성된 프리미엄 투자 상품이다.

스탁키퍼는 뱅카우를 통해 지난 1년간 총 10개의 한우 투자계약증권을 발행, 약 580두의 한우를 금융상품화 했다. 누적 운용자산(AUM)은 약 10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9연속 완판 기록으로 실물자산 기반 투자에 대한 시장 수요가 적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다.

스탁키퍼에 따르면 특히 이번 제10호 상품은 국내 최초로 복수 금융기관을 통한 청약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신한투자증권과 NH농협은행이 계좌관리기관으로 참여해, 청약금의 예치, 계좌관리, 정산 지급 등 전 과정에 걸쳐 안정성을 높인 구조를 구현했다.

또한 스탁키퍼는 토스, 삼쩜삼, 하나은행 등 다양한 핀테크 및 금융기관과의 협업을 확대 중이다. 단순한 축산업을 넘어 한우를 자산으로 구조화하고, 이를 누구나 접근 가능한 투자 플랫폼으로 재해석한 점이 주목받고 있다.

스탁키퍼 관계자는 “이번 ‘우벤져스’ 상품은 유전적 우수성이 입증된 한우들로 구성되어 투자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고려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기관과 함께 신뢰도 높은 가축투자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상범 기자

tech42.media@gmail.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카카오헬스케어, ‘파스타’에 혈압까지 담았다…만성질환 관리 플랫폼 확장

카카오헬스케어가 자사의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 ‘파스타(PASTA)’ 기능을 확장하며 만성질환 관리 영역을 넓혔다. 기존 혈당과 체중 중심 관리에서 나아가 혈압 데이터까지 통합하면서, 하나의 앱에서 주요 건강 지표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채용 공고부터 추천까지 한 번에…AI로 묶은 ‘통합 채용 허브’ 등장

잡코리아가 AI 기반 통합 채용 솔루션 ‘하이어링 센터’를 공개했다. 채용 공고 등록부터 지원자 관리, 커뮤니케이션, 운영 관리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환경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핵심이다.

정답 아닌 과정 본다…AI 활용 역량, 다면 분석으로 판별

‘AI 역량평가’는 응시자가 AI를 활용해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 자체를 분석한다. 프롬프트를 설계하고, AI의 응답을 검증한 뒤 이를 보완해 최종 성과로 연결하는 일련의 단계가 평가 대상이다. 단순 정답 여부가 아니라 활용 과정의 완성도를 데이터 기반으로 측정한다는 점에서 기존 평가와 차별화된다.

마이크로소프트, AI 한 명 시대 접고 ‘집단 검토’로 간다… 코파일럿 리서처에 GPT·클로드 동시 투입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 업무용 AI 서비스인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의 심화 조사 도구 ‘리서처’에 복수의 대형언어모델(LLM)을 함께 활용하는 구조를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