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엔비디아 H20 칩 수출 재개 2주 만에 '백도어' 보안 조사 착수

China's Cyberspace Administration (CAC) has summoned Nvidia to explain alleged "back-door safety" risks associated with its H20 chips. The cybersecurity regulator said Thursday it interviewed Nvidia regarding risks related to potential tracking and remote control functions of the H20 chips, requesting explanations and relevant proof. The inquiry was based on recent reports of "serious security issues" involving Nvidia's chips and demands from US lawmakers to add tracking features to advanced chips. The Trump administration had restricted H20 chip exports in April before reversing the ban in mid-July, with China's investigation coming just two weeks after exports resumed. A bipartisan group of US lawmakers introduced a bill in May requiring AI processor makers, including Nvidia, to incorporate technology verifying chip locations before export. An Nvidia spokesperson told AP that "Cybersecurity is critically important to us. NVIDIA does not have 'backdoors' in our chips that would give anyone a remote way to access or control them." Nvidia shares rose 1.9% in pre-market trading Thursday.

중국 인터넷 규제기관인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CAC)이 엔비디아를 소환해 H20 칩의 '백도어 안전' 위험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다고 발표했다. CAC는 목요일 성명을 통해 H20 칩의 잠재적 추적 및 원격 제어 기능과 관련된 위험에 대해 엔비디아를 소환하고 인터뷰했다며, 해당 문제에 대한 설명과 관련 증거 제공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엔비디아 칩과 관련된 '심각한 보안 문제'에 대한 최근 보고서와 미국 의원들의 첨단 칩에 추적 기능 추가 요구를 근거로 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4월 H20 칩 수출을 제한했다가 7월 중순 수출을 재허용했으며, 중국의 이번 조사는 수출 재개 2주 만에 이뤄진 것이다. 미국 의회 초당파 의원들은 지난 5월 엔비디아를 포함한 AI 프로세서 제조업체가 수출 전 칩의 위치를 확인하는 기술을 통합하도록 요구하는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엔비디아는 AP통신에 "사이버 보안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며, 우리 칩에는 누구든지 원격으로 접근하거나 제어할 수 있는 '백도어'가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엔비디아 주가는 목요일 장전 거래에서 1.9% 상승했다.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앤트로픽, 새 모델 아닌 워크플로로 승부…'클로드 사이언스' 공개

앤트로픽이 새 모델이 아닌 작업 환경으로 과학자를 공략한다. 클로드 사이언스는 기존 클로드 모델로 60개 이상 데이터베이스를 연결하고, 팩트체크 AI로 인용과 계산을 검증한다.

구글, 4초 만에 이미지 만드는 '나노 바나나 2 라이트' 공개

구글이 가장 빠르고 저렴한 이미지 생성 모델 나노 바나나 2 라이트와 영상 생성·편집 모델 제미나이 옴니 플래시를 개발자에 공개했다. 이미지는 4초, 영상은 초당 약 155원으로 제작 가능하다.

수수료 없는 스테이블코인 '오픈USD' 출범...서클 USDC에 도전장

비자·스트라이프·코인베이스·마스터카드·블랙록 등 140여 개 기업이 준비금 수익을 나누는 새 스테이블코인 '오픈USD' 컨소시엄에 합류했다. 수수료·물량 한도 없이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

앤트로픽, '클로드 소네트 5' 출시…에이전트 AI 정조준

앤트로픽이 자율 작업형 AI '클로드 소네트 5'를 공개했다. 무료·프로 기본 모델로 탑재되고, 가격은 오퍼스 4.8보다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