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딥마인드, '지니3' 공개...텍스트로 실시간 3D 게임월드 생성

Google DeepMind unveiled Genie 3, an AI model that generates real-time interactive 3D game worlds from simple text prompts. The model creates consistent virtual environments at 720p resolution and 24fps for several minutes of continuous interaction. Unlike Genie 2's 10-20 second limitation, Genie 3 enables extended real-time exploration and navigation. The system features visual memory capabilities that preserve elements like wall paintings or chalkboard writings when users return to previously visited locations. Its "promptable world events" functionality allows real-time modifications such as weather changes or adding new characters through text commands. Currently available to a limited cohort of academic researchers and creators, the technology is positioned as a key tool for AGI research. Google expects this breakthrough to revolutionize various fields from game development to AI agent training.

구글 딥마인드가 텍스트 명령어만으로 실시간 3D 게임 월드를 생성하는 AI 모델 '지니3(Genie 3)'을 공개했다. 지니3는 720p 해상도, 24fps로 수 분간 일관성 있는 상호작용이 가능한 가상 환경을 생성할 수 있다. 이전 버전인 지니2가 10-20초의 짧은 상호작용만 지원했던 것과 달리 지니3는 몇 분간 지속되는 실시간 탐색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화면에서 벗어난 후 다시 돌아와도 벽의 그림이나 칠판의 글씨 등이 그대로 남아있는 시각적 기억 기능도 구현했다. '프롬프트 가능한 월드 이벤트'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날씨 변경이나 새로운 캐릭터 추가 등의 명령을 내릴 수 있다. 현재 소수의 학술연구자와 크리에이터들에게 제한적으로 제공되며 AGI 연구의 핵심 도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구글은 이 기술이 게임 개발부터 AI 에이전트 훈련까지 다양한 분야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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