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인텔 CEO 립부 탄 즉각 사임 요구…국가안보 논란 확산

President Donald Trump has officially called for Intel CEO Lip-Bu Tan to resign immediately. On August 7, Trump posted on Truth Social, stating that Tan is in “a serious conflict of interest” and that “there is no other solution to this problem.” Trump’s demand came after Senator Tom Cotton raised concerns about Intel’s business ties with China and questioned Tan’s stakes in Chinese companies, citing potential national security risks. Tan is reportedly known for having invested in numerous Chinese advanced manufacturing and semiconductor companies. Tan was appointed as Intel’s CEO in March this year to lead the company’s turnaround, announcing a major 15% workforce reduction and pushing to expand the foundry business. However, Intel has so far failed to secure major external customers for its foundry division, warning of possible delays or suspension of certain production lines. Amid Trump’s aggressive policy to strengthen protection of the U.S. semiconductor industry, the call for Lip-Bu Tan’s resignation is stirring significant controversy within Intel and across the semiconductor sector. On the day of Trump’s announcement, Intel’s stock price fell by more than 2 percent.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인텔 CEO 립부 탄의 즉각적인 사임을 공식적으로 요구했다. 트럼프는 7일 트루스소셜에서 탄 CEO가 "심각한 이해상충" 상태에 있다며 “이 문제에는 다른 해결책이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의 요구는 상원의원 톰 코튼이 인텔의 중국 관련 사업과 탄 CEO의 중국 기업 지분 문제를 지적하며 국가안보에 미칠 영향을 우려한 뒤 나왔다. 실제로 탄 CEO는 다수의 중국 첨단 제조 및 반도체 기업에 투자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탄은 올해 3월 인텔 반등을 위해 CEO로 선임됐으며, 최근 15% 대규모 감원과 함께 파운드리 사업 확장에 힘쓰고 있다. 그러나 외부 고객사 확보가 실패하면서 일부 생산라인 계획 연기 또는 중단 가능성도 경고한 바 있다. 미국 내 반도체 산업 보호를 강화하겠다는 트럼프의 강경 정책과 맞물려, 립부 탄의 사임 요구가 인텔과 반도체 업계 전반에 거센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날 인텔 주가는 2% 이상 하락했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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