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AMD, 중국 칩 판매 수익 15% 미국 정부에 납부 합의

Nvidia and AMD have agreed to pay 15% of the revenue from certain chips sold in China to the U.S. government. In return, both companies will receive export licenses to sell Nvidia’s H20 and AMD’s MI308 chips in China. The agreement comes amid President Donald Trump’s announcement of a 100% tariff on semiconductors and chips not produced in the United States. Nvidia CEO Jensen Huang met with President Trump last week to discuss the matter. Nvidia stated that it strictly complies with the regulations set by the U.S. government. This agreement reflects the Trump administration’s use of tariff policies as a negotiation tool.

엔비디아와 AMD가 중국 내에서 판매하는 일부 칩 수익의 15%를 미국 정부에 납부하는 데 합의했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엔비디아의 H20와 AMD의 MI308 칩을 중국에 수출할 수 있는 허가를 받는다. 이번 협상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내 생산하지 않는 반도체와 칩에 대해 100% 관세 부과 방침을 밝힌 가운데 이뤄졌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이 사안을 논의했다. 엔비디아 측은 미국 정부가 정한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는 트럼프 행정부가 관세 정책을 협상 수단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 멀미 완화 앱 '히어라피' 출시...이어폰으로 60초 들으면 2시간 효과

삼성이 이어폰으로 멀미를 완화하는 무료 앱 '히어라피'를 출시했다. 100Hz 저음 사인파를 60초간 들으면 최대 2시간 멀미 증상이 억제되며, 갤럭시 버즈4 프로 외 타사 이어폰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남들 다 포기할 때 거꾸로 간다”… 토요타, 볼보·다임러와 ‘수소 동맹’ 전격 결성

세계 최대 자동차 기업 토요타가 전기차로 쏠린 업계 흐름에 맞서 수소 연료전지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이란, 애플·구글·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기업 18곳 타격 경고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애플·구글·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기업 18곳을 중동에서 타격하겠다고 경고했다. 4월 1일 오후 8시(테헤란 기준)를 데드라인으로 제시하며 직원 대피를 촉구했다.

음식 칼로리 계산하고 3개국어 번역까지… 메타, ‘진화한 스마트 안경’ 전격 공개”

메타가 레이밴(Ray-Ban)의 모회사 에실로룩소티카와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능을 대폭 강화한 차세대 스마트 안경 ‘옵틱스(Optics)’ 라인업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