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2030년 AI 메모리 시장 연 30% 성장 전망

SK Hynix expects the market for high-bandwidth memory (HBM) dedicated to artificial intelligence (AI) to grow at an average annual rate of 30% until 2030. The increase in large-scale AI investments by cloud companies is expected to drive demand growth. HBM is a type of DRAM that stacks chips vertically to save space and improve power efficiency, making it essential for processing complex AI data. SK Hynix anticipates the custom HBM market will grow to billions of dollars and expects increasing demand for customer-specific customization. Meanwhile, despite U.S. President Donald Trump’s plan to impose a 100% tariff on semiconductors, Samsung Electronics and SK Hynix are expected to be exempt from the tariffs due to their investments in the United States. Last year, South Korea’s semiconductor exports to the U.S. amounted to $10.7 billion.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전용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이 2030년까지 연평균 30%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클라우드 기업들의 대규모 AI 투자 증가가 수요 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HBM은 칩을 수직으로 쌓아 공간 절약과 전력 효율을 높인 DRAM으로, 복잡한 AI 데이터 처리에 필수적이다. SK하이닉스는 맞춤형 HBM 시장이 수십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고객별 개별 맞춤화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00% 반도체 관세 부과 방침에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미국 내 투자로 인해 관세 대상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지난해 한국의 대미 반도체 수출은 107억 달러에 달했다.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 멀미 완화 앱 '히어라피' 출시...이어폰으로 60초 들으면 2시간 효과

삼성이 이어폰으로 멀미를 완화하는 무료 앱 '히어라피'를 출시했다. 100Hz 저음 사인파를 60초간 들으면 최대 2시간 멀미 증상이 억제되며, 갤럭시 버즈4 프로 외 타사 이어폰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남들 다 포기할 때 거꾸로 간다”… 토요타, 볼보·다임러와 ‘수소 동맹’ 전격 결성

세계 최대 자동차 기업 토요타가 전기차로 쏠린 업계 흐름에 맞서 수소 연료전지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이란, 애플·구글·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기업 18곳 타격 경고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애플·구글·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기업 18곳을 중동에서 타격하겠다고 경고했다. 4월 1일 오후 8시(테헤란 기준)를 데드라인으로 제시하며 직원 대피를 촉구했다.

음식 칼로리 계산하고 3개국어 번역까지… 메타, ‘진화한 스마트 안경’ 전격 공개”

메타가 레이밴(Ray-Ban)의 모회사 에실로룩소티카와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능을 대폭 강화한 차세대 스마트 안경 ‘옵틱스(Optics)’ 라인업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