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4만6천명에 AI 도입..."월스트리트 20만개 일자리 감소 전망"

Goldman Sachs rolled out its generative AI platform "GS AI Assistant" to all 46,000 employees in June, marking rapid AI adoption across Wall Street. Partner Kerry Blum uses AI up to 10 times daily for tasks like summarizing complex documents, content creation, and data analysis, saving several hours per week. In one example, Blum uploaded a presentation about Goldman's structured products business and asked the AI to write a three-minute introduction, which returned six key points with proposed comments and timing. A Bloomberg survey found 70% of banks expect generative AI to be widely used or critical to their business within two years, up from 24% currently. While finance has used AI for decades in fund management, loan approvals, and fraud detection, new generative AI tools could transform work across all divisions. Bloomberg Intelligence estimates global banks may cut up to 200,000 jobs over the next 3-5 years due to AI automation. Blum sees AI enabling banks to "do more with the same people" but warns against over-reliance, emphasizing the need for personal accountability and using AI to enhance rather than replace human work. She advises young bankers to become top users of AI assistant tools, believing the technology will improve work quality by automating routine tasks and allowing focus on high-impact activities.

골드만삭스가 6월 전 직원 약 4만6천명에게 생성형 AI 플랫폼 'GS AI 어시스턴트'를 도입하며 월스트리트에서 AI 활용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골드만삭스 파트너 케리 블럼(Kerry Blum)은 복잡한 문서 요약, 콘텐츠 작성, 데이터 분석 등에 AI를 하루 10차례까지 활용하며 주당 수 시간을 절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블럼은 구조화 상품 사업 프레젠테이션을 AI에 업로드해 3분 분량의초안을 작성하도록 했으며, AI가 6개 핵심 포인트와 타이밍까지 제안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 조사에 따르면 은행의 70%가 향후 2년 내 생성형 AI를 광범위하게 사용하거나 핵심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금융업계는 수십 년간 펀드 관리, 대출 심사, 사기 탐지 등에 AI를 사용해왔지만, 새로운 생성형 AI 도구는 업무 전반을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AI 자동화로 글로벌 은행들이 향후 3~5년간 최대 20만개 일자리를 줄일 것으로 추정했다. 블럼은 AI가 '같은 인력으로 더 많은 일'을 가능하게 하지만, 과도한 의존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개인 책임과 AI를 활용한 업무 향상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젊은 은행원들에게 AI 어시스턴트 도구의 최고 사용자가 되라고 조언했다.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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