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美 패밀리허브 냉장고에 광고 삽입 시작

Samsung has introduced ads to its Family Hub refrigerators sold in the United States for the first time. The move is seen as a new phase in Samsung’s “screens everywhere” strategy, now extending advertising to home appliances. Through a software update, Samsung has added “promotions and curated advertisements,” a decision that contradicts its earlier statement in April that it had “no plans” to do so. The company says the pilot program is meant to “enhance the value” of owning a smart fridge, but many users have expressed frustration. Industry watchers note that given Samsung began inserting ads into its smart TVs a decade ago, this latest development had long been anticipated.

삼성이 미국에서 판매 중인 패밀리허브 냉장고에 처음으로 광고를 도입했다. 이번 조치는 ‘스크린 에브리웨어’ 전략을 내세워 온 삼성이 가전에 광고를 입히는 새로운 국면으로 해석된다. 삼성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프로모션과 큐레이션 광고’를 추가했으며, 이는 지난 4월 “계획이 없다”고 밝힌 기존 입장과 배치된다. 회사는 이번 시범 프로그램이 스마트 냉장고 소유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사용자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미 10년 전 스마트 TV에 광고를 넣었던 삼성의 행보를 고려할 때 예견된 수순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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