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노키아에 10억 달러를 투자해 AI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통신 플랫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엔비디아의 AI-RAN 컴퓨팅 시스템을 노키아 6G 무선접속망 구축에 도입하는 한편, 미국 T모바일과 협력해 6G 기술 실증에 나선다.
노키아는 이번 투자를 통해 5G를 넘어 6G 시대에 필요한 AI 소프트웨어 개발 및 상용화를 가속할 계획이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이번 협력을 통해 미국이 6G 혁명의 중심에 설 것”이라고 밝혔다. 노키아 주가는 투자 발표 직후 20% 이상 급등했다.
이번 투자 및 협력은 AI와 통신 기술 융합을 가속화해 무선 네트워크의 성능과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모바일 AI 트래픽 급증에 대응하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