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About This Account’ 기능 도입에 위치 정보 신뢰성 논란

X가 새로 도입한 ‘About This Account’ 기능은 사용자 가입 시기와 앱 다운로드 방식 등 정보를 제공하며, 특히 계정 위치 공개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기능을 통해 많은 보수 성향의 ‘America First’ 계정들이 미국 이외 국가에 기반을 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좌파 인플루언서 미카 에르판은 일본, 뉴질랜드, 파키스탄, 태국 등지에 기반을 둔 보수 계정들을 공개하며 온라인 보수 진영에 큰 충격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나 위치 정보의 정확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X 제품 총괄 니키타 비어는 글로벌 단계적 도입 중이며, 이는 “글로벌 공론장 건전성 확보를 위한 초석”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일부 오래된 계정은 위치 정보가 100% 일치하지 않는다고 인정하면서 조만간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구글 '제미나이' 사용자 10억 명 돌파

구글(Google)의 인공지능(AI) 서비스 '제미나이(Gemini)'가 단독 앱 출시 이후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10억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오픈AI, '리눅스 전용 챗GPT' 전격 출시

오픈AI(OpenAI)가 오픈소스 개발자들의 오랜 요청을 반영해 리눅스(Linux) 전용 챗GPT 데스크톱 앱을 정식 선보였다.

복붙해도 안 지워진다… AI 텍스트에 '스텔스 워터마크' 전격 박힌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Anthropic)이 생성형 AI 클로드(Claude)가 작성한 모든 문장에 출처를 식별할 수 있는 '텍스트 워터마크' 기술을 전격 도입한다.

150년 수학 난제 터졌다… AI, 인간도 못한 '리만 가설' 풀어냈다

인공지능(AI)이 150년 넘게 미해결 상태로 남아있던 수학계 최고 난제 중 하나인 '리만 가설(Riemann hypothesis)' 해결에 중대한 이정표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