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 AI 혁신 가속 위한 ‘제네시스 미션’ 출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과학 데이터를 활용해 AI 기반 과학 연구를 혁신하는 ‘제네시스 미션’ 출범을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 미션은 에너지부와 국가 연구기관, 민간 혁신 기업, 대학 등이 협력해 미국 내 방대한 과학 데이터를 통합하고 AI 모델을 활용해 신속한 발견과 연구 자동화를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행정명령에 따르면, 에너지부 장관이 미션 시행을 총괄하며, 국가 과학기술위원회는 부처 간 협력을 조율한다. 플랫폼은 슈퍼컴퓨터, 과학기반 모델, AI 에이전트, 시뮬레이션 툴 등 첨단 기술을 집약해 단기간 내 복잡한 연구 문제 해결과 신약 개발, 에너지 분야 혁신, 국방 강화 등을 목표로 한다.

이번 미션은 미국의 과학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고 경제 성장과 국가 안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트럼프 행정부는 AI를 통한 혁신을 국가 미래의 핵심 동력으로 삼고, 민간과 공공 부문 간의 협력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로켓랩, 이리듐 12조원에 인수…스페이스X 대항마 탄생하나

로켓랩이 위성통신 기업 이리듐을 약 12조 3,000억원(80억 달러)에 인수한다. 저궤도 위성 66기와 255만 가입자를 확보, 스페이스X에 맞서는 우주 수직통합 기업으로 도약한다.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매수 전면 중단...13조원 평가손실에 동반 폭락

스트래티지가 1주일간 비트코인 매수를 전면 중단했다. 847,363개 보유 코인은 약 20조원의 평가손실 상태이며, MSTR은 고점 대비 82% 폭락, STRC는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구글 위치 데이터 요청, 수색영장 필수"…미 연방대법원 6대 3 판결

미 연방대법원이 6대 3으로 지오펜스 영장을 수정헌법 4조상 '수색'으로 규정했다. 경찰은 이제 구글 등에 위치 데이터를 요청할 때 반드시 영장을 받아야 한다.

일론 머스크의 소송에서 이겼다...테슬라 출신 '로봇 손' 스타트업, 150억 대박 투자 유치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개발진 출신이 설립한 로봇 기술 스타트업 프로셉션(Proception)이 친정 통과의례였던 법정 공방을 끝내고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