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가드, 암호화폐 ETF 거래 허용…비트코인·솔라나 등 포함

세계 2위 자산운용사 밴가드가 화요일부터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XRP 관련 ETF와 뮤추얼펀드 거래를 자사 플랫폼에서 허용한다. 11조 달러 자산과 5천만 고객에게 디지털 자산 접근이 열리며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밴가드는 과거 비트코인 ETF를 장기 포트폴리오에 부적합하다고 거부했으나 최근 ETF 성공으로 정책을 전환했다. 솔라나 스테이킹 ETF(BSOL)는 2025년 최고 출시 기록을 세웠고 블랙록 IBIT는 660억 달러 비트코인을 보유 중이다.​

암호화폐 업계는 2013년부터 ETF 승인을 요구해 SEC 거부 끝에 2024년 문이 열렸다. 현재 비트코인은 고점 12만6000달러에서 28% 하락한 9만1000달러, 이더리움 2993달러, 솔라나 140달러 수준이다.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 멀미 완화 앱 '히어라피' 출시...이어폰으로 60초 들으면 2시간 효과

삼성이 이어폰으로 멀미를 완화하는 무료 앱 '히어라피'를 출시했다. 100Hz 저음 사인파를 60초간 들으면 최대 2시간 멀미 증상이 억제되며, 갤럭시 버즈4 프로 외 타사 이어폰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남들 다 포기할 때 거꾸로 간다”… 토요타, 볼보·다임러와 ‘수소 동맹’ 전격 결성

세계 최대 자동차 기업 토요타가 전기차로 쏠린 업계 흐름에 맞서 수소 연료전지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이란, 애플·구글·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기업 18곳 타격 경고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애플·구글·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기업 18곳을 중동에서 타격하겠다고 경고했다. 4월 1일 오후 8시(테헤란 기준)를 데드라인으로 제시하며 직원 대피를 촉구했다.

음식 칼로리 계산하고 3개국어 번역까지… 메타, ‘진화한 스마트 안경’ 전격 공개”

메타가 레이밴(Ray-Ban)의 모회사 에실로룩소티카와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능을 대폭 강화한 차세대 스마트 안경 ‘옵틱스(Optics)’ 라인업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