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I 2026] "디지털 마케팅 고수들이 노하우 보따리 푼다", 2026년 콘텐츠·브랜딩·채널 전략…그리고 ‘AI’

12월 9일,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개최되는 ‘디지털 마케팅 인사이트 2026’
AI 시대 AX 전략이 필수화 된 디지털 마케팅 분야의 초개인화 및 성과 최적화 전략 소개
B2B 기업 위한 브랜딩·콘텐츠 전략, 기업 유튜브 채널 구축, AI를 활용한 마케팅 업무 효율화
마케팅 고수들이 풀어 내는 디지털 마케팅 노하우 보따리, DMI 2026에서 만나보자. (이미지=나노 바나나로 생성)

다사다난했던 2025년도 이제 한달이 채 남지 않았다. 국내외 정치, 경제, 산업 환경이 유래를 찾을 수 없을 정도의 불확실성에 직면한 상황 속에서도 새해는 다가오고 있고, 또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야 한다.

AI 거품론이 논란을 낳고 있지만, 산업 현장 각 분야에서 AI 도입이 진행되고 있고, 이를 활용해 최적의 효율화와 성과 창출 방법을 모색하는 노력들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그러한 시도는 비단 마케팅 분야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다가오는 2026년, AI 기술은 단순한 도구를 넘어 기업 마케팅 전략의 '인프라' 자체를 재편하는 대전환을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 AI 에이전트 도입과 AEO(Answer Engine Optimization) 및 GEO(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 등 AI 검색 환경의 급변 속에서, AI를 활용한 '초개인화(Personalized)'와 '성과 최적화(Optimized)'가 마케팅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했다. 

이에 IT 전문 매체 테크42가 ‘Personalized & Optimized: 2026 디지털 마케팅의 미래’를 주제로 주최하는 마케팅 전문 컨퍼런스 '디지털 마케팅 인사이트 2026(이하 DMI 2026)'에서는 ‘AI 전환’ 시대를 맞아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B2B 기업을 위한 브랜딩·콘텐츠 전략, 기업 유튜브 채널 구축, AI를 활용한 마케팅 업무 효율화 등 다양한 해법이 제시될 예정이다.

오는 12월 9일(화), 서울 역삼동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에서 오프라인 전용으로 개최되는 ‘디지털 마케팅 인사이트 2026(DMI 2026)’에서 마케팅 고수들이 풀어 낼 디지털 마케팅 노하우를 살짝 엿봤다.

한국 B2B 기업에게 필요한 디지털 마케팅 전략은?

지난 2002년 IT 전문 PR 기업 민커뮤니케이션(현 앨리슨코리아)를 설립한 정민아 대표는 이후 23년 내리 한국과 글로벌 기업을 연결하는 B2B 마케팅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해왔다. (사진=앨리슨하이퍼앰)

B2C(일반 소비자 대상 비즈니스) 기업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으로 치부돼 왔다. 마케팅 전략 논의에 있어서 B2B(기업 대상 비즈니스) 기업들의 무게추는 실질적인 매출을 일으키는 영업부서에 편중돼 온 것이 사실이다. 마케팅과 세일즈는 엄연히 다른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적어도 B2B 기업에게 마케팅은 세일즈와 동의어 혹은 세일즈 지원 역할이라는 인식이 일반적이었다.

그런데 최근 그간 소외돼 왔던 B2B 기업의 마케팅과 캠페인 전략 필요성을 언급한 두 권의 책 ‘하룻밤에 읽는 B2B 마케팅’ ‘하룻밤에 읽는 B2B 캠페인’이 업계에 이목을 집중시키며 화제가 되고 있다. 저자는 27세, 업계 최연소로 IT 전문 PR 기업을 창업한 정민아 앨리슨하이퍼앰 대표다.

지난 2002년 IT 전문 PR 기업 민커뮤니케이션(현 앨리슨코리아)를 설립한 정 대표는 이후 23년 내리 한국과 글로벌 기업을 연결하는 B2B 마케팅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해왔다. 설립 후 현재까지 앨리슨코리아는 글로벌 ERP 기업들과 15년간 협력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준을 경험했고, 마이크로소프트, 세일즈포스, AWS, 엔비디아, 다쏘시스템, 인텔, 코닝, 삼성전자 반도체, 현대자동차 수소 상용화 프로젝트 등 글로벌 테크 기업 500여 곳과 협업해왔다. 그렇게 쌓은 경험과 노하우는 정 대표를 실리콘밸리 및 유럽, 중국의 테크 기업들이 한국에 진출할 때 가장 먼저 찾는 '현지화 전문가'로 만들었다.

패널토론에는 오랜 기간 앨리슨코리아에 신뢰를 보내온 글로벌 빅테크 AWS를 비롯해 세일즈포스, 다쏘시스템 등 B2B 기업 마케팅 책임자들이 함께한다.

정 대표는 ‘디지털 마케팅 인사이트 2026’에서 오랜 파트너십을 이어온 김성호 세일즈포스 부사장, 지용호 AWS 마케팅 총괄, 정은선 다쏘시스템 본부장 등과 함께 ‘불황에도 빛나는 B2B 마케팅 전략 : AX로 찾는 성장 동력’을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을 앞두고 있다.

정 대표는 “"마케팅은 기업 생존을 위한 필수 영양소”라며 “CEO는 마케팅이 하나의 필수 프로세스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도와줘야 하고, 마케터는 마케팅의 존재 이유가 고객 창출, 시장 창출이라는 생각으로 회사의 내일을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DMI 2026에서 소개될 정 대표의 인사이트는 용역 구조에서 벗어나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고 싶은 B2B 기업, 마케터들에게는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AI 시대, B2B 마케팅의 필수 무기가 될 ‘콘텐츠 그로스 전략’을 아시나요?

김예지 대표는 14년 동안 글을 통한, 텍스트 기반 마케팅 경험을 쌓아왔다. “산업 변화와 상관없이 텍스트 기반 콘텐츠가 고객의 이해를 돕고, 구매 여정에서 가치를 만들어낸다”는 확신이 바탕이 됐다. (사진=테크42)

오프라인, 대면 영업 중심이었던 B2B 기업들에게 시대 변화와 격변하는 디지털 마케팅 환경은 새로운 숙제를 던지고 있다. AI 검색의 확산과 고객 의도 기반 탐색 패턴의 변화로 인해 기존 검색 엔진 중심의 SEO(검색 엔진 최적화, search engine optimization) 전략을 넘어 ‘AI 답변 최적화(AEO, Answer Engine Optimization)’ ‘생성 엔진 최적화(GEO, 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에 대한 대응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의 한 가운데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텍스트 기반 콘텐츠가 기업의 성장을 결정한다”고 말해 온 이가 있다. 바로 콘텐츠 그로스 그룹 엘리펀트컴퍼니의 김예지 대표다. AI 검색이 등장하고 기존 검색 엔진의 한계가 지적되는 상황 속에서도 “텍스트가 브랜드 가치를 바꾸는 가장 강력한 자산”이라는 김 대표의 생각은 변함이 없다. 그런 확신은 그 스스로의 실험을 통한 경험의 결과이기도 하다.

텍스트를 활용한 기업 성장 전략, 즉 콘텐츠 그로스는 기업 웹사이트의 콘텐츠를 다시 설계하고, 산업별 고객 사례를 재해석하며, 블로그·리포트 등 텍스트 자산 전체를 하나의 퍼널로 엮어내는 구조적 접근을 제시한다. 콘텐츠가 어떤 경로에서 고객을 유입시키고 설득하고 전환시키는지를 데이터 단위로 분석해, 다음 전략을 다시 설계하는 다양한 형태의 ‘그로스 엔진’을 구축하는 방식이다.

B2B 기업의 콘텐츠 마케팅, 그로스 전략이 통하기 위해서는 기업 웹사이트와 그것을 채우는 콘텐츠가 잘 구축돼야 한다. 하지만 박람회 등을 통한 대면 영업을 중시하는 B2B 기업들에게 이와 같은 방식을 제시하는 과정은 쉽지만은 않다.

그 사례와 경험은 다음주인 9일 개최되는 ‘DMI 2026’에서 김 대표의 ‘AI 시대, 고객이 찾는 B2B 콘텐츠의 조건’이라는 주제 발표로 공개될 예정이다. 과연 AI 시대를 맞아 B2B 기업들이 고객의 관심을 사로잡을 콘텐츠의 조건은 무엇일까? 이날 발표와 관련해 김 대표는 “B2B 콘텐츠 마케팅의 본질과 함께 다양한 사례를 제시할 계획”이라며 “AI 검색에 위축될 필요는 없다”고 강조한다.

“콘텐츠는 누구를 위해서, 혹은 어떤 목표, 효과를 내기 위해서 만들어야 하는데, 그런 점이 간과되는 것 같아요. 물론 리소스가 많이 드는 업무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이제는 목적과 목표 그리고 기대 효과 등을 예측할 필요가 있어요.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AI 시대라고 해서 특별하게 새로운 것이 있지는 않아요. 우리 기업이 제일 잘하는 것을 잘한다고 얘기하면 되는 거죠. ‘AI 시대’ ‘GEO’ 등의 말 때문에 조금 위축되거나 혼란스러운 마케터라면 제 발표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유튜브 마케팅을 시작하는 기업들이 고민해야 할 조건은?

선우의성 유크랩 대표는 국내 최초 기업 유튜브 100만 구독자 채널을 만든 실무자이자, 디지털 캠페인·크리에이터 협업·브랜디드 콘텐츠를 통해 수많은 레퍼런스를 남긴 1세대 유튜브 마케터다. (사진=테크42)

기업 유튜브 채널을 둘러싼 환경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유튜브에 쇼핑과 소셜 커머스 기능이 본격 도입되면서, 적어도 커머스 업계에서 유튜브는 브랜딩 채널을 넘어 ‘매출이 발생하는 접점’으로 역할이 확장되고 있다. 이제 홈쇼핑과 커머스 기업들은 TV에서 유튜브·앱·SNS로 판매 채널의 무게 중심을 옮기고 있다. 대기업들의 연말 메인 캠페인 역시 디지털 기술의 발달과 소셜 채널 등이 홍보의 중심이 되며 디지털 기반으로 설계되고 있다.

이 변화의 최전선에서 오랫동안 기업 유튜브 마케팅을 파고든 한 전문가의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SK텔레콤과 하이브를 거쳐 현재는 유튜브 마케팅 컴퍼니 ‘유크랩’을 운영 중인 선우의성 대표다. 

국내 최초 기업 유튜브 100만 구독자 채널을 만든 실무자이자, 디지털 캠페인·크리에이터 협업·브랜디드 콘텐츠를 통해 수많은 레퍼런스를 남긴 1세대 유튜브 마케터인 그가 이야기하는 유튜브 마케팅 전략은 무엇일까?

선우 대표가 SK텔레콤 재직 당시 T멤버십의 리포지셔닝을 위해 숏박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기획한 '8천원에서 50억' 콘텐츠.
선우의성 대표가 컨설팅·기획 PD를 맡은 '얼굴천재 차은수' 유튜브 채널. (영상=얼굴천재 차은수)

‘기업 유튜브 전략 트렌드 - 브랜드는 이제 미디어다’를 주제로 DMI 2026 발표를 앞두고 있는 그에게 그 비기(秘技) 살짝 들어봤다.

“유튜브는 브랜딩을 위한 채널인지, 브랜딩+수익화를 동시에 노리는 채널인지에 따라 KPI와 운영 방식이 완전히 달라져야 합니다. 핵심은 ‘무엇을 측정하느냐’가 아니라, 그 지표를 회사와 명확히 합의하는 것입니다. 실무자는 브랜딩 목적으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임원은 왜 수익화로 안 이어졌느냐고 하면, 일 열심히 해놓고 실패한 꼴이 돼 버리거든요.”

그러면서 선우 대표는 ‘한 줄로 정의되는 뾰족한 채널 콘셉트’를 주문했다. 명확한 채널 목표가 설정된 이후에는 뾰족한 채널 콘셉트, 그 콘셉트와 연계된 시리즈 기획이 이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선우 대표는 기획자로서 마케터의 역량 확대를 강조하며 ‘디지털 마케팅 인사이트 2026’ 발표 주제를 언급했다.

““이번에 준비한 내용은 유튜브 채널의 트렌드 중 브랜드 자체가 미디어화 되는 현상과 그에 따라 마케터에게 필요한 전략입니다. 콘텐츠 마케팅을 하는 마케터 분들에게 특히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겁니다. 그 외에도 AI를 활용하는 마케팅, 브랜드 마케팅을 고민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듯하네요.”

AI 시대를 맞이한 디자이너·마케터의 생존 전략은?

디자인 행사에서 발표하는 캔바 김해원 리드(사진=본인 제공)

생성형 AI의 등장은 디자이너와 마케터에게 설렘과 불안을 동시에 안기고 있다. “AI가 내 일을 빼앗지는 않을까”, “이 속도를 따라갈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일상이 됐다. 호주 멜버른에서 15년 가까이 독립 디자이너로 활동하다 2021년 캔바(Canva)에 합류한 김해원(코트니 킴·Courtney Kim) 리드는 이 질문의 최전선에 서 있는 인물이다.

캔바는 브라우저와 모바일에서 프레젠테이션, 문서, 영상, 소셜 콘텐츠를 템플릿 기반으로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글로벌 온라인 디자인 플랫폼이다. 김 리드는 동시에 멜버른 기반 브랜딩 스튜디오 ‘코트니 킴 스튜디오(Courtney Kim Studio)’를 운영하고 있다.

캔바 TV광고 영상의 한 장면

현재 김 리드는 캔바에서 한국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리드를 맡고 있다. 한국 시장의 콘텐츠 전략, 템플릿·요소 라이브러리 방향, 아트디렉션을 총괄하며 국내 사용자가 접하는 다수의 템플릿 제작에 관여한다. 김 리드는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감각적인 크리에이티브 시장 가운데 하나”라며 “그 눈높이를 따라가면서도 한 발 앞선 레퍼런스를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AI 시대와 관련해, 김 리드는 AI의 장점과 한계를 동시에 짚는다. 김 리드는 “AI를 실제로 써보면 속도, 아이디어의 폭, 시안 검증은 말도 안 되게 잘한다”고 평가하면서도, “감정의 깊이, 손맛, 누군가를 설득하는 미묘한 결은 여전히 사람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신 모델이라도 “사람 마음을 뒤흔드는 시각적 균형과 디자인 감정의 온도는 흉내만 낼 뿐”이라는 설명이다. 결국 중요한 것은 사람이며, AI는 도구라는 말이다. DMI 2026에서 참관객들에게 전할 노하우에 앞서 김 리드가 강조하는 것은 ‘선택’이다.

“프롬프트 한 줄로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고, 영향력을 키우고, 내 기술을 몇 배로 확장할 수 있는 슈퍼파워가 이미 여러분 손 안에 있습니다. 다만 이 파워를 어디에 쓸지는 각자의 선택입니다.”

‘AI와 마주한 마케팅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2026년 대응 전략 대공개

올해 DMI 2026은 5회째를 맞이하며 다양한 주제의 패널토론과 AI, 데이터 분석, 콘텐츠 전략, 브랜드 마케팅, GEO 타겟팅 등 2026년 디지털 마케팅을 주도할 핵심 키워드를 정리할 예정이다.

올해 DMI 2026은 5회째를 맞이하며 다양한 주제의 패널토론과 AI, 데이터 분석, 콘텐츠 전략, 브랜드 마케팅, GEO 타겟팅 등 2026년 디지털 마케팅을 주도할 핵심 키워드를 정리할 예정이다.

이번 DMI 2026의 키노트는 데이터와 조사, 경험을 기반으로 인사이트를 다진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의 시작은 '2026 디지털 마케팅의 미래: "AI시대,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주제로 한 생활변화관측소 박현영 소장의 키노트로 시작한다. 

이날 오전 마지막 순서는 세 번째 키노트 연사로 나선 ‘AI는 어떻게 마케팅의 무기가 되는가’의 저자, 서양수 작가가 책과 동일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서 작가는 현직 이동통신사 마케터이기도 하다. 이어서 브랜드 전략 전문가 인박지혜 전 하이브 브랜드 전략 팀장, AI를 활용한 영상 구현을 시도하는 오동하 모자이크 필름 감독 등이 패널로 참여한 토론이 이어진다.

이날 오후는 2개의 트랙에서 디자인과 커머스 CRM,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데이터, 채널 운영 전략 등 총 13개 주제가 다뤄진다.

먼저 트랙1은 데이터 및 AI 기술 기반의 최적화 전략과 브랜딩에 집중한다. NC AI 임수진 CBO는 ‘마케터 업무 파이프라인에 맞춘 AI로 마케팅 소재 만들기'를 주제로 자사가 개발한 ‘바르코 아트 패션(VARCO Art Fashion)’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데이터라이즈 박민성 CSO는 ‘자사몰의 데이터가 주는 가치, CRM을 넘어 그 이상을 만든 사례'를 주제로 구체적인 기술 적용 사례를 공개한다.

원더스랩 한의선 대표는 도모 이선종 대표와 함께 '검색을 넘어 대화로: AI가 만든 새로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주제로 대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애드타입 양승만 이사의 '데이터 기반 OOH마케팅의 진화', 엘리펀트컴퍼니 김예지 대표의 'AI 시대, 고객이 찾는 B2B 콘텐츠의 조건' 등의 주제 발표도 실무 경험과 사례를 통한 노하우와 인사이트가 공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랙 2는 글로벌 플랫폼 활용과 콘텐츠 자동화, 그리고 검색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에 집중한다. 먼저 메타(Meta)의 정의동 팀장이 '메타AI와 함께하는 더 똑똑한 마케팅'을 통해 플랫폼 기반의 마케팅 전략을 공유한다.

이어 스튜디오랩 강성훈 대표는 'AI 및 로보틱스 기반의 커머스 콘텐츠 자동화'를 주제로 발표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랙2에서 주목할 또 다른 세션은 카페24 조혜정 그룹장과 최진혁 팀장이 함께 나서는 ‘2026 쇼핑몰 운영 플레이북: 브랜드 운영의 새로운 기준’ 주제 발표다. 함샤우트 글로벌의 공인희 본부장이 나서는 'SEO에서 AEO로: 생성형 검색시대의 노출 전략' 역시 AI 검색 최적화가 마케팅 분야의 화두로 떠오른 상황에서 주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으로 펄스애드 고무성 부사장이 나서 'AI + Retail Media Next Big Wave of Commerce’를 주제로 급부상하는 리테일 미디어 시장의 트렌드와 AI 기술 활용 흐름을 소개한다.

이날 마지막 통합 발표는 ‘브랜딩의 시작과 핵심경험’을 주제로 시사이드 시티 전우성 대표가 나선다.

이날 DMI 2026 행사에서는 부대행사로 ‘스타트업 세일즈 피칭’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DMI 2026 행사에서는 부대행사로 ‘스타트업 세일즈 피칭’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스타트업은 AI 기반 영수증 챌린지 플랫폼, ‘영끌(ReGather)’ 앱을 개발한 팀리미티드를 비롯해 AI 기반 광고주, 광고 모델 매칭 플랫폼 ‘CeleVu’를 선보인 알리고에이아이(알리고AI), AI 숏폼 편집 솔루션을 개발한 피카디, 브랜드 AI 검색 최적화 솔루션을 선보인 체인시프트 등이다.

DMI 2026 참가자 전원에게는 점심 식사(양식 호텔 도시락)와 무료 주차권이 제공된다. 행사 종료 후에는풀리오 풀리지 허벅지 마사지기, 브리츠 레트로 아날로그 블루투스 스피커 풍성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특히 이날 참석자 전원에게는 키노트 발표자인 정민아 앨리슨하이퍼앰 대표가 집필한 2권의 저서 ‘하룻밤에 읽는 B2B 마케팅’ ‘하룻밤에 읽는 B2B 캠페인’이 증정된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DMI 2026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정호 기자

jhh@tech42.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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