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시리(Siri) AI에 구글 제미나이 도입…올해 개인화 버전 출시

애플과 구글이 다년간 협력 관계를 체결해 차세대 애플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글의 제미니 모델과 클라우드 기술 기반으로 개발한다.

양사는 공동 성명을 통해 제미나이가 시리(Siri) 새 버전과 Apple Intelligence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구글 AI 기술이 자사 모델에 가장 강력한 기반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Apple Intelligence는 애플 기기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트에서 구동되며 업계 최고 수준의 개인정보 보호 기준을 유지한다.

애플은 2024년 WWDC에서 생성형 AI Siri를 처음 선보였으나 2025년 3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올해로 연기했다. 구글은 OpenAI·Anthropic과 경쟁하며 파트너로 선정됐으며, 연간 약 10억 달러 규모 계약 가능성이 제기됐다.

앨리스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 멀미 완화 앱 '히어라피' 출시...이어폰으로 60초 들으면 2시간 효과

삼성이 이어폰으로 멀미를 완화하는 무료 앱 '히어라피'를 출시했다. 100Hz 저음 사인파를 60초간 들으면 최대 2시간 멀미 증상이 억제되며, 갤럭시 버즈4 프로 외 타사 이어폰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남들 다 포기할 때 거꾸로 간다”… 토요타, 볼보·다임러와 ‘수소 동맹’ 전격 결성

세계 최대 자동차 기업 토요타가 전기차로 쏠린 업계 흐름에 맞서 수소 연료전지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이란, 애플·구글·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기업 18곳 타격 경고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애플·구글·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기업 18곳을 중동에서 타격하겠다고 경고했다. 4월 1일 오후 8시(테헤란 기준)를 데드라인으로 제시하며 직원 대피를 촉구했다.

음식 칼로리 계산하고 3개국어 번역까지… 메타, ‘진화한 스마트 안경’ 전격 공개”

메타가 레이밴(Ray-Ban)의 모회사 에실로룩소티카와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능을 대폭 강화한 차세대 스마트 안경 ‘옵틱스(Optics)’ 라인업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