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SE, 24시간 주식거래 시작한다...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뉴욕증권거래소(NYSE)가 하루 24시간 주식을 사고팔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만든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주말에도 거래가 가능하고, 결제는 즉시 완료된다. 기존에는 평일 낮 시간에만 주식을 거래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언제든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주식을 달러 단위로 살 수 있고, 암호화폐의 일종인 스테이블코인으로도 결제할 수 있다.

NYSE 모기업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는 뉴욕멜론은행(Bank of New York Mellon)과 시티은행과 함께 이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

린 마틴 NYSE 사장은 "200년 넘게 시장을 혁신해온 NYSE가 블록체인 기술로 또 한번 변화를 이끈다"고 말했다.

ICE는 암호화폐 결제업체 문페이에 약 7조3700억원(50억달러) 규모 투자도 검토 중이다.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우주 데이터센터 띄운다"… 구글, AI 칩 궤도 안착시켰지만 난제 수두룩

구글(Google)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반도체를 탑재한 위성을 우주로 쏘아 올리며 궤도상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첫 시험에 나섰다.

애플 TV 장시간 먹통에 사용자 분통

애플(Apple)의 OTT 서비스인 애플 TV가 지난 30일 오후 4시 43분부터 장시간 먹통 사태를 겪으며 이용자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내 목소리 함부로 쓰지 마"… 일본 법원, AI 음성 무단 복제에 '인격권' 첫 인정

일본 도쿄지방재판소가 유명 성우의 음성을 인공지능(AI)으로 무단 복제해 영상 내레이션에 활용한 익명의 틱톡(TikTok) 계정 사건과 관련해 인간의 목소리도 법적 보호 대상이라고 판결했다.

오픈AI, '옷 입어보기'까지 진출… 챗GPT 쇼핑 생태계 본격 확장

오픈AI(OpenAI)가 사용자가 업로드한 인물 사진에 의류 이미지를 가상으로 입혀주는 신규 쇼핑 기능을 차트GPT에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