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SE, 24시간 주식거래 시작한다...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뉴욕증권거래소(NYSE)가 하루 24시간 주식을 사고팔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만든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주말에도 거래가 가능하고, 결제는 즉시 완료된다. 기존에는 평일 낮 시간에만 주식을 거래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언제든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주식을 달러 단위로 살 수 있고, 암호화폐의 일종인 스테이블코인으로도 결제할 수 있다.

NYSE 모기업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는 뉴욕멜론은행(Bank of New York Mellon)과 시티은행과 함께 이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

린 마틴 NYSE 사장은 "200년 넘게 시장을 혁신해온 NYSE가 블록체인 기술로 또 한번 변화를 이끈다"고 말했다.

ICE는 암호화폐 결제업체 문페이에 약 7조3700억원(50억달러) 규모 투자도 검토 중이다.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충돌 장면을 주행 장면으로"...넷플릭스, 첫 오픈소스 AI 'VOID' 공개

넷플릭스가 영상 속 물체를 지우고 남은 장면의 물리적 변화까지 자동 생성하는 AI 모델 VOID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사용자 선호도 조사에서 64.8%를 기록, 유료 서비스 런웨이(18.4%)를 크게 앞섰다. 아파치 2.0 라이선스로 상업적 활용도 가능하다.

일본, 피지컬 AI에 9조 5,000억원 투자…"인구 감소로 인한 노동력 부족 해결"

일본이 인구 감소로 인한 노동력 위기를 피지컬 AI로 돌파하고 있다. 정부는 2040년 글로벌 시장 30% 점유 목표를 세우고 약 9조 5,000억원을 투입한다. 로봇은 일자리를 빼앗는 것이 아니라 아무도 하지 않으려는 일을 채우고 있다.

샘 알트먼 "AI는 뉴딜급 변화"…오픈AI, 경제개혁 청사진 공개

오픈AI가 초지능 시대를 대비한 경제 정책 제안서를 공개했다. 로봇세, 공공 부 펀드, 주 32시간 근무제 시범 도입 등 급진적 아이디어를 담은 13쪽 문서로, 샘 올트먼은 "뉴딜에 버금가는 사회 계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G바겐, 달릴 때 바퀴 빠질 수도? 벤츠, 전기 모델 전량 리콜

럭셔리 SUV의 상징인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G바겐) 전기차 모델이 주행 중 바퀴가 이탈할 수 있는 결함으로 전량 리콜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