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머스크의 xAI 인수…우주 데이터센터 구축 본격화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그의 AI 회사 xAI를 인수했다. 양사는 합병으로 AI, 로켓, 우주 인터넷, 모바일 직접 통신, 실시간 정보 및 자유 발언 플랫폼을 결합한 '지상과 우주를 아우르는 수직 통합 혁신 엔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xAI는 CSAM 생성 챗봇 논란으로 악명이 높지만, 스페이스X와의 결합은 머스크의 우주 AI 데이터센터 계획의 핵심이다. 머스크는 "AI 전력 수요는 지상 솔루션으로 충족 불가하며 우주 이전이 유일한 논리적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스페이스X는 며칠 전 FCC에 100만 개 신규 위성 발사로 '궤도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겠다는 신청을 제출했다. 이 기술은 달 기지, 화성 문명, 우주 확장까지 자금과 역량을 제공할 전망이다.

지난해 xAI는 머스크의 소셜미디어 X를 인수한 바 있다. 머스크는 2017년 스페이스X가 2024년 유인 화성 임무를 시작할 것이라고 예측한 적도 있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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