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클로드 소네트 5' 출시…에이전트 AI 정조준

앤트로픽이 신규 AI 모델 '클로드 소네트 5'를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에이전트형 AI에 방점을 찍었다. 브라우저와 터미널 같은 도구를 직접 다루며 여러 단계 작업을 알아서 수행한다. 무료·프로 요금제엔 기본 모델로 탑재된다. 맥스·팀·엔터프라이즈는 물론 클로드 코드, 클로드 플랫폼 API에서도 '클로드 소네트 5'로 쓸 수 있다. 가격은 8월 31일까지 입력 토큰 100만 개당 2달러(약 3,095원), 출력 토큰 100만 개당 10달러(약 1만 5,474원)다. 이후엔 각각 3달러(약 4,642원), 15달러(약 2만 3,211원)로 오른다.

소네트 4.6보다 위험 행동은 줄었다. 프롬프트 인젝션 방어력도 높였다. 단, 사이버보안용으로 따로 훈련시키진 않았다. 해킹 평가에서는 오퍼스 4.8보다 한참 낮은 점수를 받았다. 그래도 보안 가드레일은 기본 적용했다. 다만 페이블 5보다는 덜 엄격하다. 토큰 사용량 증가에 맞춰 챗·코워크·클로드코드·플랫폼 전반의 사용량 제한도 올렸다.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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