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고 강력해졌다"… 앤트로픽, 차세대 AI '페이블·미토스 5.1' 기습 공개

앤트로픽(Anthropic)이 자사 최첨단 인공지능(AI) 모델의 최신 버전인 '페이블(Fable)'과 '미토스(Mythos) 5.1'을 공개했다. 이번 신규 모델은 이용 비용을 낮추고 안전장치로 인한 과도한 제약을 완화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업용 보안 기능도 크게 강화됐다. 앤스로픽은 고객이 데이터 유출 걱정 없이 자체 인프라에서 AI 모델을 구동할 수 있도록 '데이터 보관 제로' 방침을 전격 도입하고, 올가을 강화된 개인정보 보호 서비스를 순차 적용할 예정이다. 신규 모델은 코딩 및 종합 추론 벤치마크에서 신기록을 경신했으며, 출시 전 직접 GPU 최적화 알고리즘과 금성 고해상도 지도를 도출해 내는 등 독자적인 과학 연구 성과를 입증했다. 제한이 해제된 페이블 5.1 버전은 클라우드 플랫폼과 API를 통해 즉시 이용할 수 있다.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액션캠은 잊어라"… 고프로, 광학 기업과 2억8500만 달러 합병하며 AI 시장 전격 진출

액션 카메라의 대명사인 고프로(GoPro)가 광학 전문 기업 스타맨 옵티컬과의 2억 8,500만 달러(약 3,800억 원) 규모 합병을 통해 AI 데이터 센터 및 인프라 시장에 전격 진출한다.

"여권 어디 뒀더라" AI가 기억한다… 구글, 안드로이드에 물건 위치 저장 기능 추가

구글(Google)이 안드로이드 16 이상 기기에서 별도의 태그 없이도 AI 비서 제미나이를 통해 중요 물건의 위치를 파악하고 저장할 수 있는 '파인드 허브'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사용자가 음성으로 물건을 둔 장소를 알려주면 AI가 이를 기억해 추후 위치를 안내하는 방식이다.

"20명 동시 대화도 단숨에"… 메타, 실시간 '복수 언어·화자' 음성 AI 공개

메타(Meta) 산하 메타 슈퍼인텔리전스 랩(MSI)이 첫 실시간 오디오 AI 모델인 '뮤즈 보이스 트랜스크라이브(Muse Voice Transcribe)'를 공개했다. 20명 이상의 대화 참여자를 실시간으로 구분하고 여러 언어가 섞인 음성을 문자로 즉시 변환하는 기술이다.

애플, 메시지 앱 맞춤 배경화면 추가… 안드로이드와 차별화 지속

애플(Apple)이 iOS 26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폰 메시지 앱 대화방의 배경화면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그동안 텔레그램, 왓츠앱 등 주요 메시징 앱과 달리 단색 배경만 유지하던 한계를 깨고 이용자 개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