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스 노래 몰래 썼다"…앤트로픽, 543억 원 저작권 소송 피소

전설적인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의 음악 권리를 관리하는 오센틱 브랜즈 그룹(Authentic Brands Group)이 인공지능 스타트업 앤트로픽을 상대로 대규모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원고 측은 앤스로픽의 AI 모델 클로드가 'Can't Help Falling in Love', 'All Shook Up' 등 274개 대표 곡을 무단으로 학습했다고 주장했다. 청구 금액은 곡당 15만 달러로, 총 4,100만 달러(약 543억 원) 규모다.

대형 음반사 차원의 공동 대응을 넘어 개별 아티스트의 IP 관리 주체가 직접 법적 대응에 나선 사례로, AI 학습 데이터의 정당사용 인정 여부가 향후 법적 공방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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