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디지털전환 촉진... 'AI 인력 양성' 나선다

앞으로 일반 기업의 업무 및 산업 현장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한 디지털 전환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특구 내 기업의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1년 AI 특성화기업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7월에 추진하는 교육은 실무자 교육 심화과정으로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 모델 분석방법을 학습하고, 기업의 현안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AI 전문 컨설턴트의 1:1 컨설팅 지원을 통해 기업 맞춤형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신청기업 대상으로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와 AI 전문기업들이 함께 하는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특구재단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사업화를 계획·추진중인 (예비)창업자를 위해 개별작업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AI 창업교류공간인 “대덕특구 SPACE-S”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창업 아이디어 실험 및 시제품 제작을 할 수 있는 개별작업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신규 사용자 6개 팀을 모집한다.

선정팀에는 전용 작업테이블 뿐만 아니라 대덕특구 SPACE-S 내 코워킹스페이스 및 휴게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AI 컨설팅 및 교육 연계 혜택도 주어진다.

AI 실무자 심화과정 교육은 과정별 5일간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SPACE-S 개별 작업대 신청 마감은 오는 8월 31일 16시까지로 세부사항은 특구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은 “연구개발특구 기업들의 인공지능 기술 산업현장 적용 확대와 AI 창업교류공간 등을 통해 특구 내 AI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광우 기자

kimnoba@tech42.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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