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이터허브, ERP·그룹웨어 등 기업시스템과의 API 연동 통한 업무자동화 지원

업무자동화를 고민하고 있는 기업들 사이에서 이들을 위한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연동서비스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법인카드 경비처리 등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들을 이용 중인 시스템에 간편하게 추가하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비즈니스데이터 API 스토어인 ‘마이데이터허브’를 운영하는 기웅정보통신이 전자증빙 패키지 API를 출시했다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전자증빙패키지 API 도입시 기업 내부시스템과 사용자 간의 이용 흐름도
전자증빙패키지 API 도입시 기업 내부시스템과 사용자 간의 이용 흐름도

이제 기업들은 ‘마이데이터허브’에서 제공하는 API를 통해 업무 효율화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들을 내부 시스템에 손쉽게 추가할 수 있다. 기업이 사용하는 ERP를 통해 즉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거나 직원들의 법인카드 사용내역을 그룹웨어에 연동해 별도의 종이영수증 제출 절차 없이 지출 결의를 간단하게 처리하는 것들이 그 일례이다.

마이데이터허브에서 ‘전자증빙패키지’로 제공 중인 대표적인 API에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현금영수증 발행 △법인카드사용내역 조회 △휴폐업조회 △홈택스연동(국세청 전자세금계산서 매입/매출 내역 조회, 국세청 현금영수증 매입/매출 내역 조회) 등이 있다.

상기 언급된 모든 기능들은 API 방식을 통해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손쉽게 연동이 가능하며, 필요시 웹 형태의 화면 또한 제공 가능하다. ERP뿐만 아니라 그룹웨어, CMS, 회계 프로그램, 쇼핑몰, 판매/재고관리 프로그램, 회사 홈페이지, 앱서비스 등 모든 시스템에 연동이 가능한 높은 접근성을 자랑하고 있어 업종 업태의 구분없이 많은 기업이 API를 연동해 업무 자동화를 구현하고 있다.

또한 마이데이터허브의 API 연동은 인터넷이 가능한 모든 개발환경(Java, PHP, SAP ERP, .NET, ASP, Python, Node.js, Ruby, Delphi, Visual Basic 등)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며 API 외에도 고객사의 독자적인 환경에 맞추어 바로 연동이 가능한 설치형 에이전트 또한 제공하고 있다.

최근 확산되고 있는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 되어있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김종호 기웅정보통신 상무는 “많은 기업이 ‘전자증빙패키지 API 연동’을 통해 좀 더 생산적인 업무가 가능할 것”이라며 “API를 통해 만든 서비스를 고객에게 재판매해 새로운 수익창출 또한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서 “한 번의 연동으로 마이데이터허브가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들을 향후 간편하게 추가할 수 있어 업무의 통합과 확장성을 고려하는 기업에게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이데이터허브’는 전자증빙 패키지 API 외에도 인슈어테크 패키지, 차량정보조회 패키지, 개인자산관리 패키지, 대출심사자동화, 아파트빅데이터 등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API를 제공 중이며, 보다 자세한 연동서비스에 대한 내용은 마이데이터허브 웹사이트 도입문의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석대건 기자

daegeon@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와디즈 에디션, 누적 펀딩 23억원…7개 상품군·해외 10개국으로 확장

출시 1년 5개월 만에 누적 참여자 22만명 기록 티타늄 팔각팬 오픈 첫날 1억원 돌파…누적 2억원 넘어 생활용품에서 테크·패션·여행까지 확대…해외 구매도...

[위클리 AI] 엔비디아 710조 베팅·독파모 2차 평가...한 주 AI 총정리

국내외 AI 산업 동향을 정리했다. 엔비디아 710조원 자금조달 계획, 구글 딥마인드 조직개편, 앤트로픽·오픈AI·딥시크 IPO 경쟁, 국내 독파모 2차 평가까지 다뤘다.

키즈노트 ‘업무시간 보호’ 24만 교사 현장 안착…퇴근 후 알림 부담 낮춘다

‘업무시간 설정·소통 쉬어가기’로 퇴근 이후 메시지 알림 일시 정지 학부모는 늦은 시간 작성 후 예약발송…교사 휴식과 소통 편의 함께 고려...

'클래리티법' 상원 표결 9월 15일로 연기...절차상 고비는 넘겼다

클래리티법 상원 표결이 9월 15일로 연기됐다. 클로처 통과에 필요한 60표 확보 여부와 비트코인·XRP 등 암호화폐 시장 전망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