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대 인공지능연구원-미디어젠, AI 공동 연구 MOU 체결

음성 AI 전문 기업 미디어젠(대표 고훈)은 포항공과대학교 인공지능연구원과 인공지능(AI) 원천 기술 확보 및 고도화를 위한 ‘AI 데이터 기반 공동연구 및 사업화 협력 추진’ 관련 상호 협력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미디어젠과 포항공대 인공지능연구원은 앞으로 AI 공동 연구 및 사업화 과정에서 인공지능 데이터 확보와 기술 고도화를 위해 협력하며 각 기관이 보유한 기술, 데이터, 인력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AI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고 원천 기술을 발굴해 인공지능 분야 기술 경쟁력 향상에 주력할 예정이다.

AI 기반 음성인식 전문 기업 미디어젠은 음성 및 언어 AI 전문 연구소인 남즈(NAMZ)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랫동안 다양한 인공지능 학습을 위한 음성 데이터 수집을 수행하면서 인공지능 데이터 확보에 우수한 경쟁력을 보유한 업체로 평가된다. 또 여러 활동의 결과물로 AI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콜봇, 인공지능 영어 교육, 공항철도 스마트 음성 발권 서비스 등을 진행하고 있다.

포항공대 인공지능연구원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 등 미래 핵심 기술을 중점적으로 연구하며 교육과 연구의 융합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산업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을 창출하고 있다. 더불어 4차 산업을 선도할 핵심 역량인 정보통신기술(ICT) 및 인공지능 전문가 양성 역할을 수행해 국가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하고 있다.

미디어젠 고훈 대표는 “세계적인 연구중심대학 포항공대의 인공지능연구원과 AI 연구 개발 시너지를 통해 건설적인 창조 혁신을 이루어 4차 산업 시대를 이끌어 갈 인공지능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도록 함께 앞장서 나갈 것”이라며 “연구 개발로 발굴된 기술의 빠른 사업화로 연구 개발의 선순환을 이루는 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우 기자

kimnoba@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2027년에도 못 채운다"…아마존이 2200억 달러 쏟아붓는 이유

AWS 앤디 재시(Andy Jassy) 최고경영자가 실적발표 자리에서 한 말은 충격적이었다. "올해도 수요를 못 채우고, 내년에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아마존 최고경영자의 입에서 나온 이 고백은 현재 클라우드 시장이 어떤 상황인지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메타 '뮤즈' 돌풍 3주…AI 에이전트, 보안·유통 시험대에 서다

메타 AI 에이전트 '뮤즈'가 출시 12일 만에 챗GPT 초기 다운로드 기록을 넘어섰고, 국내에서도 VPN 우회 사용이 번지고 있다. 맥 앱 제로데이와 아마존 차단으로 드러난 보안·유통 과제를 분석한다.

美 행정부, 클래리티법 대신 SEC·CFTC 앞세워 가상자산 규제 정비 나선다

미 상원의 클래리티법 절차표결 무산 이후 백악관과 재무부가 SEC·CFTC의 현행 권한을 활용한 가상자산 제도 정비를 공식화했다. SEC 토큰화 주식 '혁신 면제'와 비트코인 반등 흐름을 함께 짚었다.

타다, 반복 이동 한 번에 묶는다…최대 4주 ‘정기 예약’ 출시

출퇴근·등하원·병원 방문 등 반복 일정 한 번에 등록 요일·시간·경로 설정하면 최대 28건 예약 생성…날짜별 조정 가능 선호 드라이버·카시트 차량 지원…변경·취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