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킹, 누적 주차 4억대 돌파

국내 최대 주차 플랫폼 '파킹클라우드 아이파킹' 누적 주차대수가 5월 기준으로 4억대를 돌파했다. 지난 3월 3억 5000만대 달성 이후 2개월 만이다.

쏘나타(전장 4.9m) 4억대를 일렬로 세우면 196만km로 지구에서 달까지 거리의 5.1배다. 아이파킹존 하루 주차 이용 대수는 업계 최대 규모인 68만대, 1초에 8대 이상이다. 2015년 국내 최초로 AI 무인주차관제시스템 아이파킹을 선보인 지 5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올해 들어 매달 100곳 이상 확장하는 아이파킹존은 전국 주요 랜드마크 2700여곳에 AI 무인주차장을 구축하고, 주차면 48만개를 확보했다. 주차면 48만개(650만㎡)는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 홈구장인 2만5000석 규모 잠실야구장(5만9000㎡) 110개를 꽉 채울 수 있는 크기다.

파킹클라우드는 무인주차장 아이파킹존에 AI 머신러닝 LPR(차량번호인식)을 도입하고, 전국의 모든 아이파킹존을 클라우드로 연결했다. 본사 통합관제센터에서 원격으로 현장 이슈를 실시간 해결하고 소프트웨어 정기 업데이트도 무상 진행해 차량번호 인식률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킨다.

특히, 주차 공간에 ICT 기술을 고도화 시킨 성과를 인정받아 주차 플랫폼 기업 중 유일하게 현대자동차그룹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차량 내부 간편결제 시스템, 카페이’에 탑재되는 주차장 정보 및 결제 서비스를 지원한다.

파킹클라우드는 “1분기 아이파킹 이용 차량이 전년 대비 90% 이상 증가하고, 모바일 주차권 판매량도 2.8배 성장하는 등 운전자분들의 관심 덕분에 누적 주차 4억대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돌파할 수 있었다”며, “주차 공간이 진정한 모빌리티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유다정 기자

yoodj92@tech42.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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