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지능화융합연구소 디지털 테크위크 2021 개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5일부터 5일간 'ETRI 지능화융합연구소 디지털 테크위크 2021'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첫날에는 5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ETRI 오픈소스 테크데이 2021'도 함께 진행된다.

ETRI 지능화융합연구소는 <미래사회를 만들어가는 국가 지능화 종합 연구기관>이라는 연구원 비전 아래, 공공 및 국민생활문제 해결을 위한 첨단 ICT 기반 지능화융합 기술 개발 선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능화융합연구소의 주요 연구성과와 현재 개발 중인 기술을 함께 공개한다.

3D 가상전시관에서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유망 AI+x서비스 전략 ▲지능형 멀티 드론 배송 관제 기술 ▲경량형 IoT 디바이스 프레임워크 ▲한국형 e-call 단말 기술 ▲복제불가 생체인식 기술 ▲주택 대상 잉여전력 거래 서비스 플랫폼 기술 ▲와일드 환경 차량 식별을 위한 AI CCTV 기술 ▲지능형 범죄대응 기술 등 총 51개 기술을 나누어 선보인다.

ETRI 연구진이 복제 불가능한 생체인식 기술을 시연하고 있다

ETRI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전시 문화를 선도하고자 3D 가상전시관을 관람하는 형식으로 준비했다.

테크위크 홈페이지 속 아바타를 통해 가상 전시 부스를 돌아다니며 기술을 보고 듣고 질문할 수 있어 산·학·연 관계자들과 폭넓은 소통 및 교류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테크위크 첫날인 15일에 온라인(https://eostday.kr)으로 동시 개최되는 「ETRI 오픈소스 테크데이 2021」은 ETRI를 포함해 항우연, 에너지연, 원자력연, 건설연 등 5개 출연연이 공동 주관하여 본격적인 커뮤니티 확산을 추진한다.

올해 오픈소스 테크데이 행사는 ▲기조연설(Keynote) ▲오픈소스 산업과 생태계 ▲오픈소스 플랫폼 기술 ▲오픈소스 인공지능과 모빌리티 등을 주제로 네이버, 아마존웹서비스(AWS). SK텔레콤 등 국내·외 유수의 IT 업체들이 참여하여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출연연이 개발한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모빌리티 등 핵심 연구성과들을 공개함으로써 이용확산 및 협력개발을 통한 혁신을 만들고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TRI 김형준 지능화융합연구소장은 “벅찬 마음으로 ETRI 지능화융합연구소 디지털 테크위크 2021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코로나로 대면 접촉이 어려운 환경이지만, 새로운 패러다임의 온라인 행사로 지능화융합기술에 대한 의미있는 소통의 기회를 갖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TRI 지능화융합연구소는 앞으로도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접근이 가능하고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는 메타버스 환경의 온라인 전시회를 연구소 고유 행사로 정례화하며 소통하는 R&D를 추진해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효정 기자

hjkim@tech42.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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